고양시 대화도서관, 올 여름 휴가지 헤이리 탐서여행 추천

고양시 대화도서관은 다음 달 12일 한길책박물관 주관으로 2017년 경기도 플랫폼 육성 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두 번째 탐서여행 '헤이리 에코 투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두 번째 탐서여행은 파주 헤이리로 주요 행선지는 헤이리 예술마을, 두꺼비 본 파리박물관, 한길책박물관, 파주 장릉 코스로 해설이 있는 에코 투어로 진행된다.  앞서 첫 번째 탐서여행은 지난 23일 세계서점기행 북 콘서트로 성황리 열렸다. '세계서점기행'의 저자인 김언호 한길사 대표가 부산에서 오슬로까지 7개국 22개 아름다운 독립서점 이야기를 풀어내는 시간으로 젊은층부터 노년까지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화도서관은 민·관 협력 사업의 적극적인 유치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일산서구도서관 이옥선 과장은 '이번 여행이 디지털문명시대에 활자로 된 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올 여름 첫 휴가로 책과 해설이 있는 헤이리 에코 투어 탐서여행을 추천한다'고 말했다.참가신청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에서 접수한다, 문의:031-8075-9123. 

고양시 대화도서관, “올해 첫 여름휴가, 탐서여행 어때요?”내달 12일 두 번째 탐서여행 ‘헤이리 에코투어’ 진행

고양시 대화도서관은 다음 달 12일 한길책박물관 주관으로 ‘2017년 경기도 플랫폼 육성사업’의 두 번째 탐서여행 ‘헤이리 에코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화도서관의 탐서여행 첫 번째 시간은 지난 23일 ‘세계서점기행’ 북 콘서트로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한편 오는 7월 12일 두 번째 시간에는 헤이리로 직접 탐서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헤이리 예술마을 ▲두꺼비 본 파리박물관 ▲한길책박물관 ▲파주 장릉 코스로 해설이 있는 에코투어로 진행된다.   

 일산서구도서관과 이옥선 과장은 “이번 여행을 계기로 디지털문명시대에 활자로 된 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책과 해설이 있는 헤이리 에코투어 탐서여행을 올해 첫 여름휴가로 시작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대화도서관은 민·관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참서여행의 참여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화도서관 문화행사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