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정은 회화와 예술학을 전공했다. «미쓰 – 플레이»(인사미술공간, 2014), «공감오류: 기꺼운 만남», «빙고BINGO», «오늘, 아무도 없었다» (이하 아트 스페이스 풀)등을 기획했다. 201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아카데미 큐레이터 연구생으로 선정되었고 같은 해 김우진, 전보경 작가와 Z-A를 결성,\\\\\\\'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 아르코미술관의 큐레이터로 근무 중이며, 동시대 미술에서 발발하는 움직임들에 주목하고 이를 전시와 텍스트를 통해 기록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