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익 개인전: 積·硏(적·연) - 쌓고, 갈다2018-06-30 ~ 2018-07-22영은미술관2018 영은미술관 10기 입주작가(단기) 권순익 개인전 『 積·硏(적·연) - 쌓고, 갈다 』전시 개최 ▪‘ 積·硏(적·연) - 쌓고, 갈다’ 이라는 타이틀로 2018년 6월 30일 부터 7월 22일 까지 영은미술관 제 4전시실에서 전시. 영은미술관은 2018년 6월 30일부터 7...
박준석, Translate1, acrylic on canvas, 91x34cm, 2012 ⓒ박준석 《Translated Structure-변형된 구조》는 회화와 테이프 설치 작업을 통해 일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다각적 해석을 시도하는 박준석 작가의 전시이다. 박준석은 화면의 흑백 격자무늬를 변형하여 꽃과 테이블 등 자연과 일상 소재들의 외형을 한 화면에 병치해서 표현한다. 〈Translate...
《일어나다. 서다. 바라보다.》는 삶에 대한 허무주의와 부조리에 대한 인간의 심리를 회화로 표현하는 작업을 이어온 윤은지 작가의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윤은지가 2016년부터 오늘까지 그려온 회화 작품 총 10여점을 소개한다. 최근 일련의 작업은 익명의 잘려진 신체 형상과 인물에 대한 회화적 변형을 통해 한 명의 개인으로서 작가가 사회로부터 느끼는 ...
《6월, 둥지를 떠나며》는 개인의 일상에서의 흔적을 조명하는 표현방법을 실험하는 작업을 이어 온 임여송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다. 임여송은 이번 전시에서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주거하는 한 개인이 도시의 재개발로 인해 거주지역을 떠나야 하는 상황을 주제로 한 작업을 선보인다. 2017년 이래 임여송은 자신이 유년기를 보냈던 삼선동에서 관찰한 건축...
《반(反)투명》은 우리 주변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관계를 드러내는 조형작업을 이어 온 박지선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이다. 이번 전시에서 박지선은 플라스틱 접착제를 굳혀 만든 얇고 기다란 수많은 기둥들을 17개의 다발 형태의 구조물로 설치한 작품 ‘17시도 시리즈’(2018)를 선보인다. 구조물의 부분인 각 기둥들은 도시의 거주민을 비유하는 매개로서, ...
《쉼》은 앞서 1전시실에서 《시각적 햅틱》전에도 함께 한 이자경 작가의 개인전이다. 2017년 무등미술대전에서 대상을, 2016년 경기미술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자경은 《쉼》전에서 2014년 이래 현재까지 그려온 유화 작품 총 35점을 전시한다. 물고기와 꽃, 풍경 등을 관찰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옮겨온 이자경은 최근 스스로의 삶을 되...
《초라하고 불멸하는》은 전통재료와 회화기법을 통해 철학적인 주제를 은은하게 풀어내는 박은신 작가의 네 번째 개인전이다. 박은신은 일련의 작업을 통해 현실과 그 너머의 세계로 시선을 오가며 삶의 고민과 초월에 대한 표현을 시도해왔다. 이번 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들리지 않는 소리>(2018)는 전통 옷을 입은 여인들이 완함(중국 현악기), 뿔나...
혜미 작가는 자연의 생명과 그에 대한 인간의 태도를 주제로 생활 소비재를 재활용하여 작업한다. 이번 전시 《성게별 이야기: 이야기의 시작》에서는 작가 스스로 인간이 아닌 다른 생명들에 대해 존중을 담아 작업한 회화와 조각, 영상 매체의 작업들을 선보인다.여러 멸종위기 동물에서부터 도시에 유기되는 반려동물을 그리는 작업에서는 작가가 생명을 바...
박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작업해 온 다양한 매체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박 작가는 자연의 이치를 탐구하는 일이나 이미지를 재현하는 일에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며 ‘심상적 방법’의 조형을 통해 “작품과 나의 일체감을 추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물아일체(物我一體)를 추구하는 작가의 이러한 태도는 자기 삶의 가치...
이성자: 지구 반대편으로 가는 길2018-03-22 ~ 2018-07-29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제 2전시실, 중앙홀■ 전시개요전 시 명 《이성자: 지구 반대편으로 가는 길》일 시 2018. 3. 22. ~ 7. 29.장 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제2전시실, 중앙홀작품부문 회화, 판화 등 127점, 아카이브(포스터, 드로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