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공간 눈 2전시실2018. 7. 26(목)-8. 8(수)《몽환의 숲》은 평범한 일상에서 발견한 예술적 가능성을 주제로 회화와 설치 작업을 이어온 김하은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이다. 전시 제목인 ‘몽환의 숲’은 어느 일상에서 마주한 미시감의 경험으로부터 작가가 상상한 허구의 세계로, ‘누구나 꿈꾸는 것을 무조건 이룰 수 있는’ 가상의 공간이다. 김하은은 자...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특별전《근대를 수놓은 그림》개최◇ 고희동, 김환기, 박래현, 박서보, 이중섭 등 근대 거장 중심 특별전 - 유화, 한국화, 사진, 조각, 공예 등 110여 명 작가의 150여 점 작품◇ 1900~1960년대 한국근대미술사의 흐름 조망 - 7월 11일(수)부터 내년 5월 12일(일)까지 과천관 제5,6전시실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
전시내용 제주의 자연과 더불어 살며, 창의적이고 따뜻한 글과 그림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꼬마 작가가 있다. 4남매의 맏이로서 언제나 가족 생각을 먼저 하는 배려심 많은 아이지만, 여느 아이들처럼 매일매일 새로운 꿈을 꾸고 엉뚱한 생각을 많이 하는 아이이다. 그의 이름은 전이수. 올해로 10살이 됐다. 전이수는 8살 겨울방학 때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