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미술관 프랑스 프락(Frac) 컬렉션 특별전《경이로운 여행》 개최- 팝아트, 개념미술, 미니멀리즘 등 현대미술 대표작가 작품 선보여 -청주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은 프랑스 북부 오드프랑스(Hauts-de-France)에 위치한 프락 피카르디(Frac Picardie), 프락 그랑 라주(Frac Grand Large)와 협력하여 3월 26일부터 6월 9일까지 두 기관의 소장...
대전시립미술관은 1998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근현대와 동시대의 탁월한 미술작품을 수집해왔다. 1,400여점에 이르는 미술관 컬렉션은 회화, 조각, 판화, 드로잉, 사진, 공예, 미디어 등 모든 장르의 미술을 포함하며, 더 넓은 미술을 포용하는 방향으로 성장하고 있다.미술관의 소장품은 시대의 미술문화를 대표하는 공공자산으로서, 물질적 차원을 넘어 ‘의미...
천안시립미술관《천안미술 1951-1989:기록과 기억으로 말하다》천안시립미술관은 천안미술사 정립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시도한 첫 번째 아카이브 기획전 ‘천안미술 1951-1989 : 기록과 기억으로 말하다’를 2월 27일(화)부터 5월 5일(일)까지 개최합니다.이번 전시는 2021년부터 시작한 천안미술 기초자료 수집 및 조사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
《이응노, 동쪽에서 부는 바람, 서쪽에서 부는 바람》■ 이응노 탄생 12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현대미술관과 이응노미술관이 협력기획전 개최■ 국립현대미술관, 이응노미술관, 아라리오뮤지엄, 프랑스 퐁피두 센터, 체르누스키 파리 시립 아시아 미술관 등 국내외 미술관이 소장한 이응노의 주요작품 총 망라○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성희)과 이응노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는 개방 수장고를 부분 개편하여 조각가 전뢰진(田礌鎭, 1929~)의 작품 17점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전뢰진은 지난해 개최한 ‹팝업 수장고› 프로그램에 마련된 관람객 투표 코너에서 가장 보고 싶은 작품의 작가로 선정되었다. 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전뢰진 조각 10점과 드로잉 7점을 개방 수...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미술품수장센터《미술관 길목 프로젝트: 정세인》공개 ◇ 《미술관 길목 프로젝트 : 정세인》는 관람객을 최초로 맞이하기 위한 공간 ◇ ‘텍스트와 이미지’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정세인 작가 작품 설치 - 외벽에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의 텍스트를 활용한 22미터의 타이포 작품 설치&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