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감각을 통해 외부 세계로부터 인상을 받아들이고 직관을 형성한다. 흥미로운 점은 오감을 통한 인지와 달리 느낌을 통한 인지는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 관계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각자 지각하는 대상은 사고하는 방식과 순서에 따라 차이가 있다. 강동호와 나눈 문답 형식의 대화를 통해 이미지를 통한 감각적 경험이 어떻게 ...
삶의 폐부를 찌르며 현실을 예리하게 비평하는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개인전 ≪WE≫□ 현대미술계의 가장 논쟁적인 작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 2011년 미국 구겐하임 미술관 회고전 이후 최대 규모의 개인전 - 대표작 <모두>, <우리>, <아홉 번째 시간>, <코미디언> 등을 비롯한 조각, 설치, 벽화 등 주요 작품 ...
외규장각 의궤 귀환 10년 기념 특별전 ‘외규장각 의궤, 그 고귀함의 의미’개최- 10년 간의 외규장각 의궤 연구 성과 공개, 학술대회와 대중강연도 ㅇ 전 시 명: 외규장각 의궤, 그 고귀함의 의미ㅇ 기 간: 2022. 11. 1.(화) ~ 2023. 3. 19.(일)ㅇ 전시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특별전시실ㅇ 전 시 품: 외규장각 의궤 29...
“ 국립한글박물관 상설전시실 개편 개관 ”개관 8주년 맞아 새로운 상설전시 <훈민정음, 천년의 문자 계획> 개최국립한글박물관(관장 황준석)은 2022년 1월 21일부터 새로운 상설전시 <훈민정음, 천년의 문자 계획>을 개최한다. 2014년 10월 9일 한글날에 개관한 국립한글박물관은 개관 8년 차를 맞아, 상설전시실을 전면 개편했다. 한글문화의 뿌리...
“사유의 방 – 두루 헤아리며 깊은 생각에 잠기는 시간”- 국립중앙박물관, 국보 반가사유상 2점 함께 감상하는 새 전시실 공개 -- 건축 공간과 전시가 하나로, 11월 12일부터 새로운 관람 경험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11월 12일부터 상설전시관 2층에 전시실 ‘사유의 방’을 개관하고, 대표 소장품인 국보 반가사유상 두 점을 함께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