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PRESS.SEOUL김명숙 《木 林 相》작가의 말여러분은 사제와 수사에게 가느니 나무에게 고백하러 가는게 낫읍니다.-「치즈와 구더기」에서 이단으로 몰려 재판정에 선 물방앗간 주인 메노키오의 진술어느 날 새벽 나무들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그 순간 나무들은 더 이상 내가 바라보는 대상으로서의 나무가 아니라, 오히려 나를 사유하는 주체가 되어 나를 ...
인디프레스에서 2019년 11월 16일부터 12월 4일까지 노경민 개인전 <아마도, 오아시스>를 엽니다. 작가는 여성의 시점으로 성적 욕망, 개인의 정체성을 한국화라는 전통적 매체를 이용하여 파격적인 실험을 계속 해나가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억압된 여성의 성(욕망) 인식에 반문, 성찰의 노정을 작가의 시선을 따라 작품 안에서 살펴 볼 수 있습니다. ...
이용시간 정보대림미술관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Jaime Hayon: Serious Fun)≫ 전시- 전시기간: 2019년 4월 27일(토) - 2019년 11월 17일(일)- 관람시간: 화, 수, 금,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 (야간개관) 목, 토요일 오전 10시-저녁 8시* 전시 종료 30분 전 입장 마감- 휴관안내: 매주 월요일- 정규투어: 주중 11시, 14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