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實際)와 실재(實在) 보고 느끼는 것과 실제 대상과의 차이는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보는 것이 믿는 것이란 말처럼 보이는 것이 정말 전부인가? 이러한 차이에서 생겨나는 착시현상은 왜 만들어지나? 그리고 실체와의 차이를 알고도 계속되어 지는 착시의 현상은 무엇인지의 고민이 본 작업을 시작하게 된 동기이다재현에 대한 고찰은 역사적인 재현의 의의...
'실상과 허상' 2018년 상반기 기획공모전 작가 서윤아 ‘불을 지고 가는 사람’ 展2018. 2. 28 (수) ~ 2018. 3. 6 (화)1. 전시개요■ 전 시 명: ‘실상과 허상’ 2018년 상반기 기획공모_서윤아 ‘불을 지고 가는 사람’展■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37 Gallery DOS (갤러리 도스)■ 전시기간: 2018. 2. 28 (수) ~ 2018....
강세림展* 전시제목: 강세림展 * 참여작가: 강세림* 전시기간: 2018. 02. 28 (수) ~ 03. 06 (화) * 관람시간: 10:00 ~ 18:00 [03월 06일(화) 오후 1시까지]*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와룡동 68, 갤러리일호전시개요나는 누구나 가져봤던 꿈과 상상을 이야기 해 보려한다.덥고 바쁜 일상 속 도시인은 휴식과 치유거리를 찾는다.그리고 그 안에서 ...
제제 l Life had just begun l 2017 l Acrylic on F.R.P l 35×27×47cm< Rest in Peace – 평안하길 >제 제 JEJE- 풍자와 위트가 있는 경쾌한 조각 - 국내‧외 아트페어 시장에서 먼저 주목받은 신진 작가- 첫 개인전, 작품 40여점 이상 선보여▴ 제제 l Fire work l 2017 l Acrylic on F.R.P l 31×19×73cm▷ ...
< 공 간 분 할 – Space Division >ENJO 엔 조- 피카소의 드로잉에서 영감 받은 입체작업- 엔조의 대표 시리즈 ‘공간분할’ 신작 15여점 공개- 일반 조각과는 달리 입체와 평면의 양면을 담아낸 조각▴ 엔조 l 공간분할 여자-06 l 2018 l 알루미늄, 자동차 페인트 l 63×40×181cm▷ 조소를 전공하고 조형의...
“나의 작품이 어떠한 대답이나 결론을 의미하도록 의도 하지 않는다. 재구성하는 과정을 통해 나타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어떤 감정이 전달 될 지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겠지만, 그냥 보기만 해도 입꼬리가 슬쩍 올라가는, 마음이 따듯해지는 순간에 젖어 들게 만들거나 다양한 감정적 정서를 조금이나마 느끼길 바란다.” 이지은 LEE JIEUN...
전시서문 / 홍영숙- 환상과 어떤 낯섦 미술은 있을 수 있는 상황, 가능성을 다룬다는 점에서 애초에 환상이다. 미술 자체가 일종의 환상이란 얘기다. 그런데 환상이란 미메시스로부터의 일탈이요, 나아가 리얼리즘으로부터의 일탈이다. 돌이켜보면 결국 예술은 유희적이자 현실 도피적 기능 및 기존질서를 파괴하는 기능 내지는 그것을 비판하는 기능을 가...
작가노트 우리 인간의 공간에는 이미 정해져 있었던 것 같은 것이 있다. 자연의 이치 또는 숙명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는...... 그런 것!.살아보니 마치 그래프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는 것이다.하루가 낯과 밤이 존재하는 것처럼, 계절이 자연의 순환으로 인해 존재하듯이 말이다. 인간의 의지와 사고는 다음의 순서로 형성되어지는 ...
작가와의 만남 : 2018.2.24 4p,m.디스오리엔트-된, 리-오리엔트하는Disorient (verb)to cause to lose bearings : displace from normal position or relationshipto cause to lose the sense of time, place, or identity본래의 자리나 관계에서부터 해리시키는 것. 시간, 공간, 정체성의 감각을 잃게 하다.Reorient (verb)change the focus or directi...
“그림을 그리듯이 밥상을 차리고, 밥을 짓듯이 그림을 그려봅니다.” 따뜻한 집, 엄마 품을 떠나 독립을 하게 되면서 소중한 것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잊고 있던 것들, 새로운 문화 안에서 잊혀 가는 것들이 다시금 눈에 밟힙니다. 지금도 바쁜 도시 안, 좁은 골목길에서는 쟁반을 머리에 이고 가는 어머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쟁반 안에는 밥...
‘당신이 보는 것이 보이는 것이다’라고 프랭크 스텔라가 말한 것처럼 단순히 실체를 보면서 무엇을 느끼고 의미를 찾으려 하는가에 대한 명쾌한 답이 아닌가. 사물과 사물사이 텅 빔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으나 그 공간 속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이 생성되고 소멸하는 과정을 공유하는 것이 진정한 나의 작업의 소고가 아닐까?GMT언어를 감지...
이석우 <읽고 ‧ 쓰고 ‧ 그리다>展2018-02-07 ~ 2018-03-04겸재정선미술관 1층 기획전시실이석우 <읽고 ‧ 쓰고 ‧ 그리다> 전시 개최이석우 겸재정선미술관 초대 관장 1주기 추모전시■ 전시개요○ 전 시 명 : 이석우, 읽고 ‧ 쓰고 ‧ 그리다 展○ 기 간 : 2018. 02. 07.(수)∼ 03. 04.(일) 26일간 ○ 개막행사 : 2018. 02.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