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철 작가노트자연에 둘러 싸인 경북 문경의 작은 시골마을에나무작업실 'by Edgar'를 열었습니다.나무마다 다른 텍스쳐를 발견하고 그것을 그대로표현하는 것을 좋아 합니다. 나무가 가진 자연스러운아름다움을 헤치지 않고 벌레가 지나간 자국이나 옹이구멍,터진 부분도 애써 메우거나 가리지 않습니다. 세상에 같은 사람이 둘이 없듯 나무도 수...
최재욱 작가노트제가 하는 무유자기는, 일반적인 도자기와 달리 유약을 시유하지 않고 구운 도자기를 말합니다. 1300도가 가까워지면 장작이 탈 때 날리는 재가 기물에 붙어 유리질이 형성되는데 이것을 자연유현상이라 합니다.이 현상을 이용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유약이 도자기에 옷을 입히는게 아니라, 불길을 따라 같이 움직이는 재가 기물을 ...
작가는 오래전부터 ‘반짝임’이 인간을 어떻게 이끄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다.까마귀가 빛나는 물건을 집어 둥지로 가져오고, 연가시에 감염된 사마귀가 햇빛에 반짝이는 물을 향해 몸을 던지는 것처럼, 우리 인간 또한 설명하기 어려울 만큼 빛의 표면에 끌리는 감각을 품고 있다.진화론자들은 이러한 끌림을 생존과 연결된 본능이라고 말한다.물의 흔적을...
2025성북구립미술관 공공미술 프로젝트 《생이 깃든 소나무: 이길래》 개최2025. 2. 26. – 2026. 6. 30.▶ 성북구립미술관의 복합문화공간인 거리갤러리에서 ‘소나무 작가’로 잘 알려진 이길래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개최▶ 《생이 깃든 소나무: 이길래》 전, ‘성북의 자연과 인간 그리고 삶과 예술’을 주제로 한 대형 설치 작품 및 신작 <생이 깃든 ...
미술로서 사상과 종교의 경계를 허물다. 최종태의 기증작품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만나다.○ 한국 현대 조각계의 원로 최종태(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작가는 올해 초 시민들이 자신의 작품과 늘 함께하기를 바라며 일평생 창작해온 다양한 작품 가운데 155점을 엄선하여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기증하였다. ○ 1932년 대전에...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전 《조각가의 혼》 展2023.04.17 ~ 상설魂 : 넋, 마음, 생각, 사물의 모양hone : 연마하다, 갈고닦음 문신미술관은 문신 조각의 탄생 과정을 살펴보고 그 예술적 가치를 소개하고자 세계적인 조각의 거장 문신(1922-1995)탄생 100주년 기념전 《조각가의 혼》을 마련했다. ‘혼’은 문신을 거론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많은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