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A 뉴미디어 아트 콘퍼런스 2018 전시 (Tristan Cai, Tian Jiang, Yuto Hasebe, KairUs Art+Research, Won Cha, Christina Ivelisse Morris, 윤나나)
2018-05-31 ~ 2018-06-03
CICA 미술관 (031.988.6363)
'디지털 시대의 예술”CICA 미술관에서 2018원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제2회 CICA 뉴 미디어 아트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Tristan Cai, Tian Jiang, Yuto Hasebe, KairUs Art+Research, Won Cha, Chih-ya Huang, Lacaste Eunice, Christina Ivelisse Morris, 유경진, 윤나나, 권희수를 포함한 전세계 작가, 교수, 학자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콘퍼런스 ...
혜미 작가는 자연의 생명과 그에 대한 인간의 태도를 주제로 생활 소비재를 재활용하여 작업한다. 이번 전시 《성게별 이야기: 이야기의 시작》에서는 작가 스스로 인간이 아닌 다른 생명들에 대해 존중을 담아 작업한 회화와 조각, 영상 매체의 작업들을 선보인다.여러 멸종위기 동물에서부터 도시에 유기되는 반려동물을 그리는 작업에서는 작가가 생명을 바...
박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작업해 온 다양한 매체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박 작가는 자연의 이치를 탐구하는 일이나 이미지를 재현하는 일에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며 ‘심상적 방법’의 조형을 통해 “작품과 나의 일체감을 추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물아일체(物我一體)를 추구하는 작가의 이러한 태도는 자기 삶의 가치...
전 시 명 : 빛의 국면 Phase of light전시 작가 : 도윤희, 박주연, 이진원, 정보영, 정정주, 홍범, 황선태전시 기간 : 2018년 5월 26일(토) ~ 2018년 7월 22일(일)빛의 국면빛은 가시적 세계의 근원이다. 비물질인 빛은 물질 세계를 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 빛이 있어서 우리는 사물을 볼 수 있고 색을 구분할 수 있다. 따라서 빛은 오랫동안 서양의 미술사의 ...
기획의도올해로 열 세번 째 회원전을 여는 '단디'는 도자기와 민화 작업을 이어온 12명의 중견작가들로 구성된 예술단체입니다. 예술의 실용성과 순수성을 아우르는 예술 활동에 고민하고, 서로의 정보를 교류하며 매년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이번 전시는 제목 '내 맘대로'처럼, 단디 회원들이 작품의 내용과 형식에 구속함이 없이 자유롭게 표현했습니다....
작가 노트언제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인형가게, 소품가게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작은 것들을 나만의 예쁜 곳에 재배치하는 상상은 어떤 행복에도 미치지 못했고 그 작업은 지금도 계속됩니다. 상상이 아닌 실제의 작은 세상을 현실에서 만다고 싶어서 미니어처 돌하우스를 시작했습니다. 작고 예쁜 것만이 아니고 생각이 미...
작가 노트이번 전시회는 오랫동안 작업한 하늘은 둥글고 지구는 네모(천원지방)라는 주제로 작업하였다. 둥근 원 안에는 한국의 민화를 이미지화 하였다. 동양 사상과 철학을 나만의 이야기를 일기처럼 그렸다. 좌선을 하고 있는 남녀는 유토피아를 꿈꾸는 동서를 초월한 사람들의 소망으로 표현하였다. 우주에 떠있는 수많은 별들 은하수를 원으로 설치하였다....
개관 10주년 기념 기획(회고)전시회 - 기억의 확장 미술전 - ☞전시기간 : 2018. 5. 15.(화) ~ 5. 29.(화)☞전시장르 : 복합☞작 가 명 : 유재민 외 58명☞전시장소 : 갤러리 나무·다솜(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2층)☞관람대상 : 시민 누구나☞관람시간 : 10시 ~ 18시(일요일 공휴일 휴관)☞관 람 료 : 무료 (*단체 관람은 예약해주시고 개인 관람은 안 하셔도 됩...
홍지희 작가는 식물을 모티브로 설치 작업을 오랜 기간 이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홍 작가가 준비한 제설용 소금으로 전시실 내부에 하얀 언덕이 만들어지고, 한편에는 평평한 종이들이 준비되어있다. 전시를 찾은 관객은 종이를 길게 말은 후, 전시장의 소금 위에 직접 꽂을 수 있다. 관객들이 ‘풀 형상을 만들고, 산수를 완성하는’ 비유...
그룹 ‘프롭’에서 3회 째 전시를 함께 이어온 이앙 작가와 조미예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신들이 만든 가상의 종교를 관객들에게 제시한다. 현대사회에서 발견되는 종교의 특징들을 재해석하고, 나아가 해학적 해프닝으로 연결한다는 취지이다. 조 작가는 현대사회에서 대두되는 8개의 가치들-결혼ㆍ화목ㆍ부ㆍ합격ㆍ취업ㆍ출산ㆍ건강...
김민세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으로, 이 시대 사회에서 느낀 개인의 철학적 사유를 담은 작품들이 소개된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되며 제1부 ‘Prejudice: 의식의 자유’에서부터 제2부 ‘Desire: 욕망의 끝’, 제3부 ‘Death: 죽음과 삶의 경계’까지 이어진다. 김 작가 자신을 어항 속에 사는 관상용 금붕어로 비유하는 작가노트에서...
이번 ‘이서순, 같이’전은 이서순 씨(85)가 살아온 인생역경을 구술하고 작가 안다은ㆍ안수인ㆍ이서연ㆍ임동현ㆍ티파니 리(Tiffany Lee)와 ‘수다 그림’ 동아리원 김정민ㆍ이현옥ㆍ인승희ㆍ한미선까지 모두 9명이 참여했다.전시명인 ‘이서순, 같이’에서 ‘쉼표,’는 끝없는 생존노동으로 이어진 개인에게 이번 헌정 전시가 작은 쉼의 순간이 되었으면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