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개인전 : 내재된 기호2018-07-25 ~ 2018-07-31갤러리1898전시서문김영수의 ‘내재된 기호’의 전후김성호(Kim, Sung-Ho, 미술평론가)I. 들어가는 말 작가 김영수의 최근 작업의 화두는 ‘내재된 기호’라는 테제를 회화의 언어로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그녀의 이러한 최근 작업은, 초현실주의적 화풍을 필두로 한 2000년 첫 개인전 이래 2017년 이...
김마지 작가는 서양화를 전공했다. 그의 주된 작업 방식은 특이하게도 시멘트로 캔버스를 만들어 그 위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작가는 시멘트가 주는 상징성을 현대사회로 연결하는 사회적 공간으로 재해석한다. 그리고 시멘트 위에 그린 그림들은 작가의 유년기의 따뜻한 기억들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자신의 그림을 통해 이 시대의 어른들에게 위...
2018 SHINHAN YOUNG ARTIST FESTA[( ), 앉은 자리]서로 시선_260x100cm_혼합재료_2018✔ 신한갤러리 광화문 2018 Shinhan Young Artist Festa 공모당선전 개최✔ 모델링페이스트를 주 재료로 제작한 저부조 작품 20여 점 전시✔ 일반인 대상 부대프로그램으로 작가와 함께하는 런치토크 시행전 시 명 ( ), 앉은 자리전시작가 김지연전시장소 서울시 ...
<영원한 나르시시스트, 천경자>연중 상설전시 서울시립미술관 2층 천경자 상설전시실한국화, 드로잉 등 30여점 “내 그림들이 흩어지지 않고 시민들에게 영원히 남겨지길 바란다.”1998년, 한국 화단의 대표적인 작가 천경자(千鏡子, 1924~ ) 화백은 시민과 후학들이 자신의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40년대부터 1990년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