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노트Beautiful storyBeautiful story 한지의 배접법을 응용한 채색화 이다. 평면에서도 입체적인 공간감을 형성할 수 있는 종이의 질감과 여백 그리고종이 속의 공간이 숨을 쉬듯 밑에서 위로 올라 오는듯한 은은하면서 깊이 있는 색감 연출을 통해 전통채색 방식을 사용하였다. 한지에 특성을 이용해 전통적 미감을 연출하고자 여...
‘첨벙’ 뛰어들고 싶은 산수화, 그리고 화수화- 현대의 산수화, 공간과 구도 그리고 확장의 아름다움 - 1. Pool_lay (산수화 山水畫)‘Pool 시리즈’는 수영장이라는 공간을 통해 현대적 시각으로 산수화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그중 첫 번째 작품인 ‘Pool_lay'는 Pool(수영장)과 Lay(놓다, 눕히다)라는 두 단어를 하나로 묶어 화폭에 ...
[1갤러리] 유중 신진작가 공모수상전 김윤희유중 신진작가 공모수상자 김윤희전이 유중아트센터 4층 1갤러리에서 2017년 2월 22일(수) 부터 2017년 3월 8일(수)까지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전시소개>유중아트센터(운영위원회 이사장 정승우)에서는 역량 있는 신진작가를 선정하여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도 유중아트센터 1갤러리...
주변에서 흔하게 보이는 꽃과 나무, 그리도 새들의 매력에 이끌려마음 속에 나타나는 표현들을 그림으로 그리고 있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이런 흔한 것들을 소중히 생각하며, 오늘도 작은 작업실에서 행복찾기 놀이중입니다.지난세월 그림 그리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였고,그림은 저의 인생에 기쁨과 슬픔을 같이 하였습니다.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앞...
2017. 2.14 ~ 2.25하정현 개인전갤러리 파비욘드2017년 파비욘드갤러리 네번째 신진작가인 하정현 작가의 개인전이 2월 14일부터 시작합니다.하정현 작가는 드로잉이라는 그림의 가장 기본요소를 펼쳐보입니다.즉흥적이고 신이 나는 화폭 위에서의 놀이, 솔직한 선과 열려있는 형태들을 통하여 작가의 순수함과 자유로움의 본질이 무한하게 드러나는 ...
안진의 초대전꽃의 시간 (The Time of Flowers) 2017. 2. 11 – 3. 15Vernissage 2. 11 Sat 3pm소피스 갤러리에서는 2월 11일부터 한국화의 전통적인 기법과 서양 미술의 조우를 꾸준히 연구하는 안진의 작가의 ‘꽃의 시간’ 전시를 개최합니다. 꽃의 작가라 불리는 안진의 작가는 경쟁이 심한 현대 사회 속 자아 정체성의 탐색과 사유의 시간이 부족한 우...
1. 전시개요■ 전 시 명: '다시보기' 2017년 상반기 기획공모전 김유란 ‘하고 싶은 말’展■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37, 갤러리 도스■ 전시기간: 2016. 2. 8 (수) ~ 2017. 2. 14 (화) 2. 전시내용 갤러리 도스는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고자 일 년에 상반기, 하반기 두 번의 공모전을 기획하고 있다. 공모전에는 매번 새로운 주제...
2017 R.Y.A(Rising Young Artist) PROJECT2017년 리디아 갤러리 신진작가 초대전Won Ji YoungSolo Exhibition2017. 02. 08 Wed - 03. 05 Sun한 번의 붓 터치가 아닌 수많은 선이 모여비로소 면을 이루게 되는 연필을 사용하여한 올 한 올 선을 긋다 보면무의식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그러한 몰입의 과정은현실에서 벗어나 여유를 찾음으로서계속해...
Title : 움직이는 집 / 큰 공간의 소리Artist : 류지선 / 우명하Date : 2017년 2월 8일 – 2월 21일 / 월~토 : 10:30am~6:30pm, 일 : 12:00~6:30pmOpening : 2017년 1월 4일 5:00pmVenue : 갤러리그림손,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0길 22 (경운동 64-17)Inquiry : www.grimson.co.kr, T 733-1045...
* 전시제목: 최지인展 * 참여작가: 최지인* 전시기간: 2017년 2월 8일 (수) ~ 2월 21일 (화)* 관람시간: 10:00 ~ 18:00.meditation “시간이 흐름에 따라 영원한 것은 없다.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고 나면 흐릿한 기억만 남는다.“ 오늘 이 시간을 잡을 수는 없다. 지금 이 순간은 지나간다.그러니 지금 이 순간을 살고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
Brown Scenery, 캔버스에 오일, 162.0x130 cmBeyond Forest, 캔버스에 오일, 162.2x260cm사적인 기억:공존하는 숲이주영나의 작업은 유년기때 겪은특정한 상황에 대한 기억을 시각적 언어로 풀어가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유년기때의 부재 경험은 관계에대한 재정립을 형성하게 하였고, 이로 인해 타인에게서 버려질 것만 같은 고독...
전시 안내문< 서문 및 평론 >주성태 씨의 작품에서는 늘 인간의 ‘기도세계’를 나는 느낀다. 또한 그가 건축가 출신이라 그런것일까, 작품은 항상 구축적(構築的)이고 촉각감(觸覺感)에 넘쳐서 그것을 만져보고 싶은 충동에 빠질만큼 매력이 넘친다.-(중략)-수성목판화에 콜라그래피 기법을 덧입혀서 화면전체에 ‘부드러움’을 가미하고 있...
1. 전시 개요 갤러리 조은은 2017년 2월 1일(수)부터 2017년 2월 28일(화)까지 28일간 서양화가 이동수 초대전을 개최한다. ‘숨결의 始’를 주제로 갤러리 조은에서 초대를 받은 서양화가 이동수 작가는 2010년부터 아트파리, 비엔나 페어, 스콥 바젤, 컨텍스트 마이애미, 슈트가르트 아트페어, 아테네 아트, 아트뉴욕, LA 아트쇼 등 전 세계 유수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