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뉴질랜드, 일본 등 총 24개국 250여명의 작품과 자료들을 볼 수 있는 2017 금강자연미술프레비엔날레에는 변화하는 자연과, 자연을 바라보는 인간의 다양한 관점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들로 구성되었다. 연미산자연미술공원 야외 전시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숲속의 은신처’전은 셸터제작 프로젝트로 눈으로 보는 전시가 아닌 셸터 안의 공...
국립현대미술관《역사를 몸으로 쓰다》전 개최 ◇ 신체와 몸짓이 사회·문화사적 맥락을 드러내는 방식에 주목한 국제기획전 - 9월 22일(금)부터 2018년 1월 21일(일)까지 과천관 ◇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 주요 퍼포먼스 작품 38명(팀) 70여점 소개 - 백남준의 1960년대 퍼포...
OCI미술관은 올해로 여덟 해 째를 맞는 신진작가 창작지원 프로그램 ‘OCI YOUNG CREATIVES’의 2017년도 마무리 전시로 이요나 개인전 ⟪MONOCHROME ON DISPLAY⟫를 개최한다. 다양한 형태의 설치작업을 통해 공간의 특성, 공간과 인간의 관계를 요모조모 탐색한다. 나무와 쇠뿐만 아니라 온갖 레디메이드 잡동사니를 폭넓게 활용해 왔지만 물리적 형상이나 특성 ...
Ars Ludens: 바다+미술+유희(Ars Ludens: Sea+Art+Fun)2017-09-16 ~ 2017-10-15전시개요행사명 2017바다미술제주 제 Ars Ludens: 바다+미술+유희(Ars Ludens: Sea+Art+Fun)기 간 2017. 9. 16 ~ 10. 15(30일간)장 소 다대포해수욕장규 모 11개국 42명(팀) 42점...
위장된 북어이병찬은 2003년부터 대규모의 도시개발이 진행중인 송도국제도시에서 대학 시절을 보냈으며, 경제적 상황이 어려웠던 당시 대도시 개발 현장에서 느끼는 괴리감, 소외감으로부터 ‘소비 생태계’에 주목하게 되었다. 현란한 아파트 분양·투자 현수막과 광고 등으로 가득한 도시개발 지역에서 작가는 자신의 시각으로 바라본 도시의 기이한 현상과 ...
우민아트센터는 2011년 9월 2일 개관 이후, 지역문화예술을 위한 공공적 기여와 창의적 소통을 위한 인터-로컬 뮤지엄을 지향하며 다양한 형태의 기획을 통해 충북지역 미술계뿐 아니라 현대미술에 유의미한 담론들을 만들어 내고자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이에 2014년 <임충섭 개인전>을 시작으로, 2015년 <황인기 개인전>, <손부남 개...
대안공간 눈 자기만의 방 민다슬, 이인영 l Min Daseul, Lee Inyoung노트,반노트2017.09.08(FRI) - 09.21(Thu)Artist Talk : 2017. 09. 09. 4PM 전시서문민다슬과 이인영의 작품은 형태는 다르지만 작품의 소재는 개인의 밀접한 경험이라는 점이 같다. 민다슬은 집에 항상 수북하게 쌓여있는 책을 소재로 텍스트를 기반으로 한 작업을 한다. 이인영은 ...
Installation view백민준 Minjune Baik변경수 Kyungsoo Byun이윤희 Yunhee Lee“오늘의 연금술”은 조각의 형식 안에서 작가적 화두를 풀어내는 과정에 주목한다. 큰 틀에서 조각이라는 형식적 문법을 상당하게 유지하되, 특정의 작가적 사유와 색채를 입힘으로써 고유의 작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세 작가들을 소개한다. 이들은 재료의 표면을 무대 삼아 다채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