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 High _ Journey to Nowhere >KIM Cheol Yu Solo Exhibition김철유 개인전 6/23 ~ 8/4, 2017 초대일시 6/23 금요일 4 ~ 6pmjourney nowhere #24 (six hold screen), 2016, Pen on paper, 179.6x69.5cm https://youtu.be/ztFA8pwmtjIwest wood full, 2017, video, 00:02:12original artwork by KIM Cheol Yu graphic work by kayip<꿈의 메카니즘>...
김정좌의 옻칠회화, 통영의 자연미를 담은 서정시글_김윤섭(한국미술경영연구소장ㆍ미술사 박사) 망중한망중한(忙中閑), 너무나 ‘바쁜 가운데에 만나는 한가로움’을 말한다. 현대인의 삶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바쁘다. 바쁠수록 쉬어가라는 말도 있듯, 아무리 바쁘다 해도 짬을 내어 쉬어갈 때 비로소 일의 능률도 오르는 법이다. 김정좌 작가의 같은 제...
Oh, my Candy girl조 강 남 (CHO Kang Nam) 갤러리 시:작에서는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2일까지 조강남 작가의 <Oh, my candy girl>展이 열린다. 각양각색의 다양하고 뚜렷한 개성과 자기 주도적인삶 그리고 자유로운 사고로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 여성들을 주로 표현하는 작가는 자신의 작품 속 주인공을 ‘...
Title : 의미하지 않고 낭비되는 기호Artist : 이태량Date : 2017년 6월 14일 – 7월 4일 / 월~토 : 10:30am~6:30pm, 일 : 12:00~6:30pmOpening : 2017년 6월 14일 5:00pmVenue : 갤러리그림손,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0길 22 (경운동 64-17)Inquiry : www.grimson.co.kr, T 733-1045, F ...
이해균 ㅣLee,hae Kyun 선형작위(線形作爲, Linear creation)展2017.06.01(Thu) - 08.31(Thu) 작가노트최근에 이루어진 일련의 작업에서는 작위적 선묘線描가 주류를 이룬다. 이러한 선형들은 날카로운 선들이 일정한 굵기로 중첩되면서 형성된 조형적 특징이 있다. 작위는 작심, 즉 계획적인 것이지만, 작업이 진행되면서 더 눈에 띠는 것은 단색조...
Pink Butterfly,Acrylic on Canvas,46x46cm,2017정세학 ㅣJeoung, Se hack 한여름밤에 꿈展2017.06.01(Thu) - 08.31(Thu)작가노트이번 전시는 작년부터 시작된 기나긴 겨울 터널을 지나 새로운 봄을 맞아 희망과 상생의 기운을 담은 작업들과 또한 영국 동북부의 도시 뉴캐슬에 2년간 머무르면서 접한 서양의 모습을 작가의 동양...
1. 전 시 명 : Y+ Artist Project <한무창 : 꽃들의 충돌>2. 참여작가 : 한무창 (1972년생)3. 전시장소 : 대구미술관 4, 5전시실4. 출품작수 : 회화 20여점, 드로잉 60여점, 설치 작품 등5. 전시기간 : 2017년 5월 30일(화) ∼ 9월 3일 (97일간)6. 개 막 식 : 2017년 6월 12일(월)한무창 전시전경대구미술관『한무창 : 꽃들의 충돌』展 개최...
작가는 시선이 오래 머무르는 하나의 사물을 통해 끊임없이변화를 반복하는 인간의 내면을 바라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진실과 상관없이 포장되고 장기적인 안목이 사라져 여기저기서 냄새를 풍기는 이런 현실 속에서, 인간의 자기애는점점 괴물처럼 강해지고 무뎌지는 감각 안에 더욱 자극적인 것에만 반응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하나의 사물을 반복적으로...
이천시립월전미술관 기획전Ⅱ심수상응心手相應: 석운 하태진의 예술세계2017년 5월 18일-7월 9일초대일시: 2017년 5월 18일 오후 3시 이천시립월전미술관석운石暈 하태진河泰瑨 석운 하태진은 20세기 후반 수묵채색화의 전개와 변화를 선도해온 대표적인 작가이다. 그는 196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반세기 이상의 오랜 시간 동안 산수화山水畵 창작에...
황다연 작가가 그리는 '낙원' 은 한없이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하지만 그 낙원은 현실의 세계로부터 출발합니다.일상을 관찰하고 순간을 포착하며 그 풍경 위에 하나씩 상상을 더합니다.그렇게 몇 개월에서 몇 년 동안 화면을 덧칠하고 재구성합니다.요란하지 않지만 게으르지 않은 시간을 보내는 사이 조금씩 작품이 완성되는 것이죠.마침 선거가 있...
환기재단·환기미술관(관장박미정)은 자신만의 선과 색으로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완성한 한국 1세대 추상미술가인 김포의 탄생 100주년을 축하하며, 그의 화업 70년을 정리하는 대규모 회고전 <PO KIM : Then and Now>를 5월 12일부터 7월 30일까지 개최한다. 김포(본명 김보현, 1917-2014)는 1917년 한국에서 태어나 일본 동경에서 수학하고 1946년 귀...
<영원한 나르시시스트, 천경자>연중 상설전시 서울시립미술관 2층 천경자 상설전시실한국화, 드로잉 등 30여점 “내 그림들이 흩어지지 않고 시민들에게 영원히 남겨지길 바란다.”1998년, 한국 화단의 대표적인 작가 천경자(千鏡子, 1924~ ) 화백은 시민과 후학들이 자신의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40년대부터 1990년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