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전경아프리카 목조각은 신령, 선조와 생활에 대한 찬양의 존재이며 피카소, 고갱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중부 아프리카지역의 120여 점 조각상을 12개 풍격으로 구분한 이번 전시는 현지 부족 예술가가 제작하고 의식에 사용했던 것들을 선보여 역사, 민속, 생활의 실제 현장을 소개한다. 19-20세기의 목각과 석각, 토각, 동각, 남녀 조각...
청자갈채운문훈로(青瓷褐彩雲紋熏爐), 901, 41×66cm, 항저우 린안구박물관 소장박물관 39곳에서 선발된 유물을 통해 저장(浙江)지역의 고대역사와 문화, 예술을 전시한다. 저장 지역의 인류문화는 100만 년 전 구석기시대 말기부터 시작해 신석기시대 후기에 찬란한 양저(良渚)문화를 탄생시켰다. 그 후 오월국(吳越國)에 이어 명청시기 저장지역은 수많은 ...
우린(鄔林), 유망한 풍경2(被遺忘的風景之二), 2017, 종이, 목각, 60×60cm베이징을 거쳐 상하이 타운헌(朵雲軒)미술관에서 개최된 2018상하이청년아트페어 순회전은 청년작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공익 프로젝트로써 중국 내 유일한 청년아트페어이다. 참가한 작가 102명의 중국화, 유화, 판화, 조각, 설치작품 등 작품 150여 점을 통해 신흥예술의 ...
천치(陳琦), 시간간보-무거래처(時間簡譜-無去來處), 2018, 철판조각, 500×350×320cm본 전시는 쑤저우금계호미술관이 주관하는 두 번째 시리즈 전시이다. 첫 번째 전시 ‘모란정(牡丹亭)’에서 현대예술 방식이 곤곡(昆曲)과 쑤저우 문화에 대해 경의를 표한 것을 다뤘다면 본 전시는 원림의 사상을 투입해 관중에게 안식의 장소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
냉매(冷枚), 춘규권독도축(春閨倦讀圖軸), 1724, 견본 위 설색명·청 시대 회화작품을 다수 소장하고 있는 티엔진박물관은 작년 ‘청대 전기 회화 특별전’을 잇는 이번 전시를 두 기간으로 나누어 개최한다. 첫 번째 전시는 8월 12일까지, 두 번째 전시는 일부 작품을 교체해 11월 중순까지 열리며 청대 강희 말년에서 건륭, 가경년간의 다채롭고 번창했던 중...
존 컨스터블(John CONSTABLE), 데드햄 수문과 제분소(Dedham Lock and Mill), 1818년경, 캔버스에 유채, 70×91cm, 개인 소장영국 테이트브리튼에 소장된 70여 점의 영국 풍경화 작품이 중국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리처드 험프리스의 기획으로 18세기 위대한 고전주의 화가와 19세기 낭만주의에서부터 라파엘전파와 인상파 화가, 20세기 선봉 현대주의 작가 작...
전시 전경한국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중국 광동성박물관이 공동주관하여 동아시아 해역에서 발견된 침몰한 선박 자료와 한·중 양국 기관의 고고학 문물과 자료 40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는 3부로 나눠 제1부에서는 중국 광동성과 복건성 해역에서 발굴된 남해 1호와 난아오 2호, 한국의 신안선과 마도 3호선 등의 선박모형과 유물을 전시하고 제2부...
토머스 게인즈버러, 첼로를 연주하는 존 채피 목사, 약 1750-52, 캔버스 위 유화, 749×609cm런던 테이트브리튼의 소장품으로 구성된 중국 내 최대 규모의 영국 풍경화전이다. ‘현실과 몽상’,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자연주의와 인상주의’, ‘현대 초기 풍경예술’과 ‘현대 말기 풍경예술’로 구성되며 게인즈버러, 터너, 컨스터블 등 18-19세기의 저명...
국제 당대 도예 작품전@바이밍(白明), 벽돌가루의 책, 2017년중국국가예술기금과 칭화대학예술박물관이 공동 주관하는 본 전시는 국내외 영향력 있는 도예가 69명을 초대해 그들의 대표작과 신작을 선보인다. 각기 다른 형태, 개념과 제작기술의 작품을 전시하여 작품 감상 중 차별성과 공동성을 비교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도자기와 인류문...
중국미술관 소장 정품전@순치펑(孫其峰), 백응(白鷹), 74.5×47.5cm, 중국화, 1978년본래 중국미술관 6층은 자료실이었으나 새로운 개조를 통해 상설 전시관인 소장품을 전시하는 장보각(藏寶閣)으로 탈바꿈한다. 이번 전시가 그 첫 전시로써 소장품 10여 만점 중에서 선발된 대표 대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20세기 이래의 중국미술 대가의 중국화 11점, 유화 11점...
전시 전경저장성문물고고연구소, 항저우시문물고고연구소, 상하이박물관, 롱추안청자박물관, 산둥박물관, 수도박물관과 고궁박물관이 공동주관하여 전세계 최초로 ‘가요(哥窑)’를 주제로 한 대형 전시를 개최했다. 고궁박물원은 중국 도자기 발전사 중 유명한 5대 가마인 여요(汝窯), 관요(官窯), 가요(哥窯), 정요(定窯), 균요(鈞窯)에서 전래된 도자기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