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진탄생 100주년 기념전으로 준비한 이번 전시는 그의 예술생애 초기에 해당하는 1950년대부터 작고한 1990년까지 예술세계 전반에 걸친 ‘나무’를 소재로 한 유화 40여 점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 시 명 : [장욱진탄생100주년기념전] SIMPLE 2017 - 장욱진과 나무❍ 전시기간 : 2017. 04. 28 (금) ~ 2017년 8. 27(일)❍ 개 막 식 : 2017. 5....
< The CLOSER > KANG Min Young Solo Exhibition강민영 개인전2017. 4.28 - 6. 10오프닝 4월 28일 금요일 오후 4-7시이번 전시는 이전의 <Island-간극>의 시리즈에서 화폭 가득히 체워진 야생의 풀들이 무성하고, 거친 바람에 휘어진 이름 모를 풀들이 나부끼는 원초적인 모습이다.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미지의 그 어떤 곳으로 지금 우리의 현실과는 ...
우리 시대 집시의 자화상 ― 심선희 근작전김복영 / 미술평론가⋅전 홍익대 교수1회화에서 집시gypsy라 하면 의당 앙리 루소(Henri Rousseau 1844~1910)의 <잠자는 집시>를 떠올린다. 그림의 무대는 시간으로 해가 서산에 지고 땅거미가 짙게 드린 산등성이의 저녁이다. 삶에 지친 집시 여인이 만도린을 옆에 놓고 깊은 잠에 들었는데, 먹이를 찾는 큰...
* 전시제목: 과자展 * 참여작가: 과자* 전시기간: 2017년 4월 26일 (수) ~ 5월 2일 (화)* 관람시간: 10:00 ~ 18:30.<작가노트><아름답고 연약한 세계>, GWAJA나는 동화책을 좋아한다. 동화 속 세계는 아름다운 옷과 단어들, 보석, 공주, 눈물을 진주로 바꿔주기도 하고 사람을 새로 바꾸기도 하는 마술적 장치들로 가득 차 있다.또한 나는 현실세계...
전시 개요 현대화랑에서는 산의작가로 널리 알려진 박고석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 박고석과산 >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박고석의 1950-60년대 표현주의적 화풍을 드러내는 작품, 모던아트협회에참여할 당시 시도했던 추상작품, 산행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산을 모티브로 가장 활발하게 작품활동을했던 1970-80년대의 작품 그리...
작품이미지272-귄위적초상 53x45.5cm Oil on canvas 2017Anotherday-느와르적풍경 130.3x80.3cm Oil on canvas 2017Anotherday - 11월의 비 145.5x97cm Oil on canvas 2016-17인물연구 - 윤주 53x45.5cm Oil on canvas 2016작가소개서상익 Seo Sang Ik (b.1977)2005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2008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수료개인전2017 &nbs...
이유진갤러리는 4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김봉태(b. 1937~)의 개인전 <작은 그림들>을 개최한다. 김봉태작가는 원색의 색채와 기하학적 조형성이 두드러지는 작품세계로 한국 미술계에서 독보적으로 기하학적 명맥을 잇고 있는 작가이다. 이번 전시에는 그의 작업에서 가장 조형적 특징을 뚜렷이 드러내는 <춤추는 상자>, <...
Reflection with Lilies, oil on board, 22.9X30.5cm, 20102016년 12월 개관한 피비갤러리는 두 번째 전시로, 1960년대 이후 대표적인 현대 회화 작가로 손꼽히는 알렉스 카츠(1927-) 개인전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카츠가 주로 그려왔던 인물, 풍경, 꽃을 소재로 2000년대에 작업한 작은 페인팅들을 선보인다.1954년 첫 전시 이후 페인팅, 드로잉, 조각, 판화에 ...
2017 R.Y.A(Rising Young Artist) PROJECT2017년 리디아 갤러리 신진작가 초대전KEUN WOOK JISOLO EXHIBITION2017. 04. 05 Wed - 05. 06 Sat 'Actual Dynamics' 시리즈는 물질적 현실에 대한 지각과 이에 대한 과학적 설명을 나의 시각 경험으로 표출해 내는 과정이다. 어떤 대상이든 그 밑에 운동과 변화가 있다라는 인식은 인간의 시각으로는 한계...
전시소개 갤러리이배는 2017년 4월 4일(화)부터 2017년 5월 14일(일)까지 황나현 작가의 ‘어느 멋진 날’ 展을 선보인다. 황나현 작가는 반복적인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회화라는 매체가 전달할 수 있는 최대치의 위안을 공유하고자 하는 작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작가 황나현에게 자연은 찬란하고 위대하다. 자연의 일부이기도 하면서 바로 그 자...
기억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행복했던 시간은 힘든 일을 이겨내고 미래를 살아갈 힘을 주기도 하지만 고통스러운 기억은 오늘의 순간들을 견디기 어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유영은 작가는 어릴 때 자전거를 타다가 크게 다쳤던 적이 있습니다.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씩씩하게 과거의 상황들을 다시 떠올...
<영원한 나르시시스트, 천경자>연중 상설전시 서울시립미술관 2층 천경자 상설전시실한국화, 드로잉 등 30여점 “내 그림들이 흩어지지 않고 시민들에게 영원히 남겨지길 바란다.”1998년, 한국 화단의 대표적인 작가 천경자(千鏡子, 1924~ ) 화백은 시민과 후학들이 자신의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40년대부터 1990년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