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 박생광_대안동 216번지에서내고 박생광(1904~1985)은 경남 진주 망경동 15번지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박기준은 동학교도로 농민항쟁이 실패하자 진주로 박해를 피해 정착하였고, 박생광은 망경동 강가 움막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학창시절을 진주에서 보냈다.1920년 17세의 나이에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해방될 때까지 그 곳에서 작품 활동을 했...
이천시립월전미술관 기획전4: 《모란정원》展 개최◇ 화중왕, 부귀화로 불리는 모란을 주제로 한 현대작가 9인의 작품 - 현대작가 9인의 모란에 대한 다양한 영감과 해석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 - 11월 21일(수)부터 2019년 2월 10일(일)까지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전시실1,2,3에서 개최◇ 모란이라는 주제로 3개의 파트로 나누어 전시...
국립현대미술관《윤형근》회고전 개최 ◇ 한국 단색화의 거목으로 알려진 윤형근의 삶과 작품 세계 조명 - 장인 김환기를 비롯, 도널드 저드, 조셉 러브, 최종태, 황현욱 등 당대 예술가·지식인과의 교유관계도 재조명 ◇ 2007년 작가 사후 유족이 보관해온 작품 및 자료 대거 공개 - 미...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특별전《근대를 수놓은 그림》개최◇ 고희동, 김환기, 박래현, 박서보, 이중섭 등 근대 거장 중심 특별전 - 유화, 한국화, 사진, 조각, 공예 등 110여 명 작가의 150여 점 작품◇ 1900~1960년대 한국근대미술사의 흐름 조망 - 7월 11일(수)부터 내년 5월 12일(일)까지 과천관 제5,6전시실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
<영원한 나르시시스트, 천경자>연중 상설전시 서울시립미술관 2층 천경자 상설전시실한국화, 드로잉 등 30여점 “내 그림들이 흩어지지 않고 시민들에게 영원히 남겨지길 바란다.”1998년, 한국 화단의 대표적인 작가 천경자(千鏡子, 1924~ ) 화백은 시민과 후학들이 자신의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40년대부터 1990년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