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편병 430xH430xT120mm 분청토, 분장토, 재유 2022정재효 개인전 [陶畵 도화] 전시작품은한국도자재단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의 2022년 기획초청전 [이계절, 形의 기억]에 출품되었던 작품을 주축으로 구성하였고, 전시 도록 ‘정재효 편’에실렸던 미술평론가 홍지수의 글을 빌어와 정재효 작품세계의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향토와 전통에 뿌리를 ...
우리는 무심코 떠난 산책길에서 잊고 지냈던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낀다. 바람결을 따라 나무의 향기를 맡으며 자연 속으로 발을 한걸음, 한걸음 내딜 때 우리는 행복한 순간을 맛본다. 하이경 작가는 우리가 보고 걷고 느끼는 자연과 마주한 순간을 캔버스에 옮긴다. 우연히 마주한 작은 물결의 흔들림, 빛을 받아 반짝이는 바다, 가만히 함께 걷...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전통의 캡슐을 열어 그 의미를 묻다- 무안의 분청사기와 민화 책가도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전시 - 무안군오승우미술관(군수 김산)은 올해 첫 기획전으로 국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덟명의 작가들을 초대하여 <‘상실의 캡슐’로서의 전통>을 오는 2월 11일부터 5월 7일까지 86일간 개최한다. ...
Arioso 展 < 흙, 선, 결 칸타빌레 >채성필x서정민x한홍수2023.2.10 - 3.19 갤러리 엠나인은 오는 2월 10일부터 3월 19일까지 채성필, 서정민, 한홍수 작가가 참여하는 Arioso 展 < 흙, 선, 결 칸타빌레 >을 개최합니다.갤러리 엠나인이 기획한 전시 Arioso (아리오소)는 프랑스어로 ‘음악’ 이라는 명사와부사로는 ‘유려하게’ ‘서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