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개금산갤러리에서는 중국 징더진(景德镇)에서 도자회화작업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시용 야후(熊亚辉)개인전을 2017년 4월 4일부터 4월 22일까지 개최한다. <도자의 魂 – 유약을 말하다(瓷魂-釉语)> 를 주제로 고온 유약 재료를 활용한 도자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고온에서 표현되는 유약의 색감에 관해 연구하며 도자...
산롱(三龙) 展 금산갤러리에서는 산롱(三龙, 세 마리의 용)이라는 그룹명으로 활동중인 김성천, 정길영, 위량 세 작가들의 개인전을 2017년 4월 4일부터 4월 22일까지개최한다. 중국의 고도 경덕진과 한국의 이천을 오가며 도자 조형작업을 하는 이 세 작가는 ‘산롱이 만든 휴식’이라는주제로 그릇과 용기, 수반, 조형작품 등 세 작가의 개...
전시소개 갤러리이배는 2017년 4월 4일(화)부터 2017년 5월 14일(일)까지 황나현 작가의 ‘어느 멋진 날’ 展을 선보인다. 황나현 작가는 반복적인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회화라는 매체가 전달할 수 있는 최대치의 위안을 공유하고자 하는 작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작가 황나현에게 자연은 찬란하고 위대하다. 자연의 일부이기도 하면서 바로 그 자...
1. 전시 소개 글 청주시립미술관의 첫인상은 묘하다. 비단 미술계에 종사하는 전문인들의 눈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전시장을 종종 찾는 일반 관객의 눈에도 청주시립미술관의 외관 및 내부 전모는 어딘지 눈에 설다. 전형적인 화이트큐브의 모던 미술관으로 보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포스트모던한 감성이 깃들어 있는 건물로 보이지도 않는다. 그도 그럴 것...
슈룹 <2017예술정치-무경계 프로젝트>이윤숙 설치영상 ‘바람’ 展2017.4.1(sat) - 4.30(sun)작가와의 만남 : 4월 1일 토요일 pm 5-7 이 전시는 한반도 南北을 가로막고 있는 비무장지대 DMZ東西 250km에 이르는 철책의 의미를 되새겨 보며 슈룹에서 진행하는 <2017 예술정치-무경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철책을 걷어내기 위한 작가의 ...
전시소개춘천에서 과수원에 살던 유년기의 추억을 화면에 담아내는 이광택의 개인전이 갤러리 담에서 열린다. 자연과 더불어 소박하게 살아가는 작가의 일상이 화폭에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작가는 유채와 연필 등을 다양하게 사용하여 작업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와 사천미술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으면 이번 전시에는 신작 20여점이 출품될 예...
■ 전시 일정 -전시 기간 : 2017년 3월 31일 ~ 5월 28일10:00~18:00 (월요일은 휴관)-참여 작가 : 예술상 수상자 이승택, 프론티어 미술대상 대상 진기종, 우수상 임선이, 차승언-전시 장소 : JCC 아트센터 및 기타 공간 등■ 전시개요 <JCC 예술상 & 프론티어 미술대상> & 수상자 전시JCC예술상, JCC프론티어 미술대상은 재...
칼데콧이 사랑한 작가들 2017. 3. 30(목) – 06. 25.(일)현대어린이책미술관《칼데콧이 사랑한 작가들》 전시개요1. 그림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권위의 ‘칼데콧 상’을 수상한 미국 그림책분야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원화와 다양한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는 기회칼데콧상은 뉴베리상과 함께 그림책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19세기 현대 그림...
* 전시제목: 김태우展 - 개구리 세상이야기* 참여작가: 김태우* 전시기간: 2017년 3월 29일 (수) ~ 4월 4일 (화)* 관람시간: 10:00 ~ 18:00.<작가노트>현대사회가 만들어 놓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고 스마트폰만 켜도 여러 사람들과 연결되는 시대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고독하며 고립된 기분을 갖게 되고 사회 속의 관계...
관훈동에 위치한 공아트스페이스는 3월 29일부터 4월 10일까지 13일간 2017년을 맞이하여 고미술 특별기획 <擇善固執택선고집>을 관훈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전시한다. 택선고집은 『예기禮記』에 나오는 구절로, ‘훌륭한 것만 가려내어 굳게 붙든다.'는 뜻이다. 이번 전시는 겸재 정선, 현재 심사정, 관아재 조영석을 비롯해 삼원삼재三園...
전시소개 신미술관은 2017년 새해를 여는 첫 기획전으로 “2017 신인작가지원 <MORE & MORE> 展을 개최합니다. 신미술관의 신인 작가 지원 프로그램은 2004년 <starting point>展, 2006년 <step in sence>展, 2007년 <미술관은 내 친구>, 2008년 <뉴 메리트>展, 2009년 <환영도시-낯선 시선>展, 2010...
최진연, 신재은 2인전 - 붉은 꽃꽃은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꽃으로 신재은, 최진연 작가는 욕망과 애도를 대표 상징성으로 도출 시켰다. 신재은 작가의 부적과 붉은 꽃 이미지를 통해 개인의 안녕을 염원하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이고 자연스러운 욕망을 시각화한다.<낙화>는 인간의 욕망에 따른 대상의 도구화와 가치의 변화 표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