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미술관은 올해 두 번째 전시로 <온도의 결 The Texture of Temperature>을 마련했습니다. 배희경, 신현정, 임소담, 최은혜 네 명의 작가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는 미술에서 추상이 어떻게 재현되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작가들은 형과 색을 통해 고유의 추상적 이미지를 구성, 예술가의 형식 탐구에 몰두하는 동시에 추상적 이미지의 매개가 되는...
LA FORET 숲 2017 72.7x116.8Cm, Acrylic, Pigment on Canvas, _DSC1686_DSC1695_DSC1709-회화적 이미지에서 문학적 이미지로-최용대 개인전7.6(토)-8.28(수)갤러리 오모크갤러리와 Coffe Shop을 겸한 새로운 문화 공간이 경북 칠곡에 문을 연다.Gallery OMOKE는 개...
제4회 고암미술상 수상작가 정정엽 최초의 만찬 The First Dinner 2019.7.5.~10.13 이응노의집[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제4회 고암미술상 수상작가 정정엽은 1980년대 한국의 사회적 갈등 현실과 노동현장에서 치열하게 활동한 작가입니다. 그가 20대부터 몸담은 [두렁], [갯꽃], [여성미술연구회]의 공동체 작업...
2019 KUMHO MUSEUM OF ART2019 금호창작스튜디오 14기 입주작가전이름 없는 말들 The Unnamable2019. 7. 5 -7. 16참여작가: 김무영 김영진, 김우진, 서윤아, 송수민, 이민경, 장은경, 정덕현, 최모민 금호미술관은 2005년 경기도 이천에 금호창작스튜디오를 설립하여 작가들이 창작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해왔다. 현재까지 80명의 역량 있...
예술의전당 후원 <노주 주칭준>展7.5(금)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성황리 개막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이 후원하고 중국 ‘북경강소기업상회’와 ‘북경강소기업상회 산하 서화예술원’이 주최하는 <노주 주칭준>이 7월 5일(금)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성황리에 개막하였다. 한중간의 문화 교류를 통해 양국의 외교, 더 나아가 경제 관계를 한 층 발전...
LAAP 2019 Behind the Scenes<Hidden Pictures in Cinema: 영화, 미술로 읽다>기간: 2019. 7. 5 ~ 7. 28장소: 롯데갤러리 영등포점참여작가: 민재영, 박윤, 신선주, 안효찬, 윤도진, 정성윤SF고전 영화의 걸작, <메트로폴리스>(1927)를 통해 본 옛 고전 영화 속에 드리운 미술의 언어를 찾는 여정이벤트<형>, <맨발의 기봉...
롯데백화점에서는 올해 한국영화상영 100주년을 기념하여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슈들이 국내외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미술과 영화를 주제로 한 전시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그 기념비적 의미를 더하고자 한다. 롯데갤러리 일산점에서는 브릭사진가 이제형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단순한 브릭 미니 피규어에 페이소스를 담아 새로운 스토리를 입혀내는 작...
LAAP 2019 Behind the Scenes<백종기, 성태진, 나의 추억 나의 히어로>기간: 2019. 7. 5 ~ 7. 30장소: 롯데갤러리 대전점참여작가: 백종기, 성태진태권브이를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만나는 그 시절 나의 추억, 나의 히어로 이야기이벤트-페이퍼 토이-나만의 로봇 만들기(전시기간 중 상시진행) 문의: 042-601-2828백종기-가수...
오흥배 작가와 함께 하는 이번 전시는 갤러리와 쇼룸이 가진 '전시공간'이라는 공통점을 경계로 두고 이에 대한 단계적 차이를 시간의 흐름과 함께 관객에게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앞의 열흘은 갤러리로서, 뒤의 열흘은 쇼룸으로서 전시가 진행됩니다.참여작가: 오흥배전시기획: 오상은Art director: B2 ProjectOpening reception 2019...
2019 CREATIVE YOUNG ARTIST 2019 창작지원작가전:김태균, 이석준, 최형욱전김종영미술관은 한국 추상 조각의 선구자이며 일생을 한국 조각 예술 교육에 헌신한 우성 김종영 선생의 유지를 기리고자 2009년 이래 매년 『창작지원작가전』을 개최해왔습니다. 지난 10년간 30명의 청년작가가 이 전시를 발판으로 지금도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며 한국미술...
BeingJoel Carrerio, Professor of Hunter college NYC, curator and artist 삶을 사는 오직 두 가지 방법. 아무것도 기적이 아닌 것처럼.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 알버트 아인슈타인- 심연 위에서 요람이 흔들린다. 보편적 인식은 우리에게 말한다. 우리의 존재는 두 개의 영원의 어둠 사이를 가르는 찰나의 빛에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