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성북동 거리갤러리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바람의 소리>展은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작업을 선보여온 김승영 작가의 개인전이다.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건축적인 설치 작품과 사운드, 영상을 통해 서로 다른 시공간에서 존재하는 사람들이 만나고 소통하는 이야기들을아름다운 바람의 소리와 시(時)적인 풍경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이승조: 도열하는 기둥》전 온라인 개막◇ 한국 기하추상의 발전을 이끈 이승조(1941-1990) 작고 30주기 회고전◇ 현대도시, 산업발전의 상징으로서 독자적 추상회화의 전형을 이룩한 화가 - 1968년 원기둥 모티프 첫 작품부터 가로 5m 대형회화까지 작품 90여 점 - 오리진, 한국아방가르드협회 등 1960-70년...
툴루즈 로트렉 展물랭루즈의 작은 거인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2020. 06. 06 - 09. 13장소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기간・2020년 6월 6일(토) ~ 9월 13일(일)・매주 월요일 휴관・순 전시일 86일 간관람시간・오전 10시 ~ 오후 7시・요일에 따라 연장 가능입장료・일반 15,000원・중고생 12,000원・어린이 10,000원작품・그리스 아테네 헤라클레이돈 ...
1. 전시개요1) 전시명 : 제4회 박수근미술상 ‘박미화’展2) 영문명 : The 4th Park Soo Keun Art Award ; park Mi-wha3) 기 간 : 서울 2020. 05. 06. ~ 05. 31. / 온라인 전시 관람만 운영 양구 2020. 05. 16. ~ 09. 13. / 09:00 ~ 18:004) 장 소 : 박수근미술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갤러리문’5) 내 용 : ...
〔나무와 두 여인:박수근 박완서:황종례〕기간 : 2020.04.16.-2021.04.18.장소 : 박수근기념전시관지난 4월,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그린 화가 박수근(1914~1965)의 대표작품 <나무와 두 여인>(하드보드 위 합지에 유채, 27x19.5cm, 1950년대 중반)이 박수근미술관의 소장품이 되었다.박수근 작품 시리즈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나목> 시리즈는...
<영원한 나르시시스트, 천경자>연중 상설전시 서울시립미술관 2층 천경자 상설전시실한국화, 드로잉 등 30여점 “내 그림들이 흩어지지 않고 시민들에게 영원히 남겨지길 바란다.”1998년, 한국 화단의 대표적인 작가 천경자(千鏡子, 1924~ ) 화백은 시민과 후학들이 자신의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40년대부터 1990년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