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랭그리터 “매일이 휴가”EVERYDAY CAN BE HOLIDAYS!■ 전시개요전 시 명 EVERYDAY CAN BE HOLIDAYS! 엘리자베스 랭그리터 “매일이 휴가”전시기간 2025년 5월 1일(목) ~ 2025년 9월 28일(일)운영시간 화요일 ~ 일요일 : 10:00 ~ 19:00 (매주 월요일 휴관)...
명동 살롱: The Heritage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71호인 옛 제일은행 본점 건물에 신세계 본점 '더 헤리티지' 오픈을 맞이하여 1950~60년대 중심의 명동일대를 기록한 1세대 사진가 성두경, 임용식, 한영수 3인의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당시 생활상과 거리모습, 건물 등을 생생하게 기록한 사진가들의 작품들을 통해서 지금 '내'가 서있는 공간 과 지...
인사미술공간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전시인사미술공간은 25년간 인미공이 어떻게 미술계의 안팎과 엮여 존재했으며, 마지막을 마주한 이 공간의 무엇을 말할지를 고민하는 전시《그런 공간》을 개최한다. 그간 인미공은 다양한 작가들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미술인들의 연구실이자 전시장, 커뮤니티 스페이스로서 기능해 왔다. 지원, 연구, 아카이브 등 한 단...
공간리상춘 개관전《이상춘 아카이브》○ 일 시 : 2025. 3. 26. 수. - 5. 11. 일.○ 장 소 : 공간리상춘 (대구 중구 명덕로35길 26 2층)○ 관람시간 : 10:00-18:00(매주 월, 공휴일 휴관)○ 주 최 : 공간리상춘○ 주 관 : 리카(이상춘현대미술학교)○ 개막식 : 2025. 3. 26. 수. 17:30○ 전시 소개일제강점기 민족 독립과 노동자, 농민 해방을 위해 불꽃처럼 투쟁...
토마스팍 갤러리는 박지원의 첫 번째 개인전 Organically를 선보인다. 박지원의 작업은 이원적인 개념들, 도예와 조각, 자연과 신체, 기능과 추상의 경계를 직관적으로 넘나들며 존재한다. 그녀는 흙이라는 물질의 반응성을 탐구하며, 자연의 힘에 의해 형성된 듯한 유기적인 형태를 만들어낸다.박지원은 서강대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한 뒤, 이화여대...
선우풍월(扇友風月): 부채, 바람과 달을 함께 나누는 벗2025. 04. 09 ~ 2025. 05. 25풍류를 품은 예술이자, 벗과 나누는 편지!오랜 세월 우리 옆에서 함께 한 부채 속 그림과 글씨들1977년 일부만 알려진 이후로 그간 다루어지지 못했던 부채 그림과 부채 글씨 속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처음으로 정리하고 풀어내어 선보입니다.부채가 전하는 우리 선조들...
사진가의 글나의 작업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일상들로부터 주변의 예상치 못한 사건들의 조합과 특이한 논리의 내적 판타지로부터 시작된다. 마음속의 상상과 생각들은 평면으로 구성된 허구의 이미지로 만들거나 이미 익숙해진 언어로서 백지에 질서정연하게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미 순수성을 상실했거나 명확하지 않다. 이미지는 실제로 확...
페이토 갤러리에서는 2025년 4월 17일부터 5월 24일까지, 긴 시간 원초적이고 자연 그대로의 숲을 그려온, 그리고 최근에는 이전 방식과는 전혀 다른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붓질이 돋보이는 꽃을 작업에 담고 있는 변연미 작가의 개인전 《꽃숲, 생동하다 Flower-Forest, Thriving》을 기획하였습니다.이번 개인전에서는 더욱 자유롭고 리드미컬한 붓질을 통해 ...
여기, 한때 음식점으로 기능했던 산아가든이 있다.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반들반들해진 마루, 손때 묻은 스위치, 페인트가 벗겨진 미닫이문의 손잡이 등은 이 공간에서 분주하게 움직였던 누군가의 노동 시간과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끊임없이 만들고, 늘어놓고, 치우는 것을 반복했을 모습은 일곱 작가가 마주해온 노동과 닮아있다. 전시 《노동, 새...
서울 내 주목도 높은 공간(5개소)에 야외 조각 전시를 통해 조각도시서울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질 높은 작품 경험을 제공하여 문화 예술 향유를 증진하고자 「한평조각미술관」 3차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전시기간 : 2025. 4. 14(월) - 8. 15(금)■ 전시장소 : 세종문화회관(2층 테라스), 광화문광장(광화문역 7번 출구), 노들섬(계단 입구), ...
최성재, 6년 만의 서울 개인전 38년 도자예술 여정의 결정체도예가 최성재 작가의 개인전 《찰나의 체획(體劃): 마음으로 그리는 풍경》이 4월 16일부터 5월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에 있는 갤러리 지우헌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19년 이후 6년 만에 서울에서 여는 개인전으로, 38년간의 작품 세계를 총망라하는 특별한 자리다.■ 한국 도...
디지털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루프 랩 부산(Loop Lab Busan)' 오는 4월 개최◆ 아시아 최초로 디지털 미디어 아트를 감상, 거래하는 페어 열려◆ 부산시 전역 약 20여 개 전시기관 및 공공장소에서 디지털 미디어 아트 연계 전시회 동시 개최◆ 예술인, 경제학자, 미술 기관 등이 참여하는 다국적 연합 포럼 개최… 포스트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화...
<Spring, Revisited>FORI SIM 포리심 개인전_우리는 소비의 편리함 속에서 수많은 물건을 만들고, 사용하고, 버린다. 하지만 버려진 것들은 단순한 폐기물이 아니라, 예술과 새로운 시선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발견할 기회가 되기도 한다. 포리 작가는 업사이클링 아트(upcycling art)를 기반으로 버려진 플라스틱과 산업 폐기물...
◇ 전시 제목 : 1mm의 경계◇ 전시 기간 : 2025년 3월 8일(토) – 2025년 7월 31일(목)◇ 전시 장소 : 경주 플레이스씨 경북 경주시 국당2길 2◇ 운영 시간: 연중무휴 10:30-18:00이강욱 개인전 <1mm의 경계>, 경주 플레이스씨에서 개최 – 미시와 거시, 그 사이의 떨림플레이스씨 (PLACE C)에서 2025년 3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이강욱 작가의 개인전이 개최된...
짧은 순간 흐드러지게 피었다 지는 꽃, 그 찰나의 봄을 작가는 캔버스 위에 영원한 형상으로 새겨 넣는다. 이는 스쳐 간 봄을 아쉬워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작가의 위로이자 선물이다. 작가는 ‘자연의 시’를 그려내며 꽃과 자연을 노래하지만, 그 표현의 결에서는 익숙한 방식과는 다른 흐름을 따른다. 일상적인 시간의 결을 품은 소재를 다루며, 이를 마...
3월 11일 화요일 제주현대미술관 분관에서박광진 화백의 새로운 전시 《자연의 울림》이 개막합니다.대한민국예술원의 회원이자 원로화가인 박광진 화백은아카데믹한 화풍을 바탕으로 한국 구상 회화를 선도해 왔는데요이번 전시에서는 박광진 화백이 1990년 중반 발표한<자연의 소리> 연작이 포함되어 있어그동안 그가 발표한 사실적인 회화뿐 아니...
3월 18일 화요일,제주현대미술관 1평 미술관에서는새로운 전시 《2025 아트저지 Ⅰ 현유정_속삭임》이 개막합니다.제주현대미술관은 야외 유휴공간을1평 미술관이라는 감성 공간으로 탈바꿈하여관객 체험형 전시 아트저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이번 2025 아트저지 Ⅰ에서는독창적인 시각 언어로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는현유정 작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