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46 건현장서 전통문화체험등 재량근무
행정자치부는 15~16일 민생현장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소풍’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소풍 프로그램은 재량근무제의 일환으로, 직접 보고(Saw)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해 새로운 변화의 바람(風)을 불러 일으킨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9월 소풍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체험으로 지방행정실 공무원 21명이 참가한다. 기호학파의 본산인 사계 김장생 선생을 모신 돈암서원을 비롯해 명재 윤증고택, 조선시대 관학교육기관인 노성향교 등을 방문한다.
정재근 행자부 차관 주재로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토론회도 열린다.
앞서 지역경제과는 임실치즈마을, 진안 마을만들기센터 등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 성공 요인과 효과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했고, 자치행정과는 부산 감천문화마을을 찾아 마을코디네이터 등 지원 체계 시스템 개발의 필요성을 제안하기도 했다.
행자부는 간부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재량근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전파할 계획이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 헤럴드경제 2015.09.15
서울 창동·상계 ‘서울아레나’ 건립 본격화
서울시는 도봉구 창동 일대 부지 5만㎡에 복합문화공연시설인 ‘서울아레나’를 짓기 위한 민간투자사업 설명회를 17일 오후 2시30분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연다고 14일 발표했다.
설명회에는 음악산업 관련 전문가와 협회, 투자자, 건설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서울시는 민간투자자로부터 사업 제안서를 접수한 뒤 기획재정부 공공투자관리센터로 넘겨 적격성 여부를 검토한다. 창동 일대엔 2만석 규모의 복합문화공연시설인 서울아레나를 중심으로 문화 허브가 조성된다. 서울아레나는 2017년 착공해 2020년 완공 예정이다.
- 한국경제 2015.09.15

프랑스 파리의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오르세 미술관에서 한국어 안내 서비스가 시작된다. 대한항공은 14일(현지시각) 오르세 미술관에서 한국어 작품 안내 후원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르세 미술관에서 지원되는 언어는 기존 9개에서 10개로 늘어나게 됐다. 조양호(왼쪽) 한진그룹 회장과 기 코즈발 오르세 미술관장이 후원 계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항공
- 서울경제 2015.09.15
▲민병규씨(전 AFP 서울지국장·전 프랑스 한국문화원장) 별세, 영기(연세합동비뇨기과원장) 진기(재미) 경란씨(재미) 부친상, 이찬화(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장) 김아리씨 시부상, 고창범씨(재미) 장인상〓14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2019-4000
-매일경제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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