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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6년 1월

편집부


 
 
오재심전
2016-01-06 ~ 2016-01-30 | 롯데갤러리 본점
02-726-4456 | lotteshopping.com
 
소박한 소망이 담긴 민화가 내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말이다. 이런 활기차고 좋은 에너지 그림인 민화를 집안에 걸어두고 감상하면서 수시로 자기 마음의 소망을 되뇌이다 보면, 보는 사람 스스로 좋은 에너지를 불러 모으는 것은 당연지사다.
오윤화 한국화전 : 바다를 품은 정원
2016-01-04 ~ 2016-01-29 | 이랜드스페이스
02-2029-9885 |

 
오윤화 작업의 공통적인 주제는 “인간의 사회화”라는 개념이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라는 말을 많이 하듯이,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사는 삶을 통해서 인간은 사회적 존재로 성장해 나간다. 오윤화는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지식, 역할, 규범, 가치와 신념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과정을 이야기 하고 있다.
제4회 블랙펜전
2016-01-16 ~ 2016-01-22 | 요기가표현갤러리
010-3365-4903 | facebook.com/Blackpen.illust
 
블랙펜(Blackpen)은 개성과 열정을 고루 갖춘 펜화작가들의 모임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작가들이 갖고있는 예술철학과, 그 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펜이라는 공통적인 재료로 표현한 펜화 작품의 매력을 많은 이들에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랩소디 인 안산전
2015-12-10 ~ 2016-01-24 | 단원미술관
031-481-0504 | danwon.ansanart.com
 
오랜 시간 동안 예술 활동을 지속 하면서 안산 지역의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원로 작가 성백주, 장성순, 정문규, 신성희의 초대전. 안산 지역을 기반으로 창작 활동을 해왔거나 안산에서 출생한 작가로 각기 다른 개성과 조형언어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하며 우직하게 한국 근현대미술을 이끌어온 작가들이다.
 
 
고충환 : 최윤아 / 자기내면에 이르는 길, 모로코에서 자기를 만나다
김성호 : 이지연 / 집합체 이미지로 매개하는 뉴-아이콘으로서의 인간학
박영택 : 사진을 보는 사시적 시각
윤진섭 : 마르셀 뒤샹의 <샘(Fountain)>과 <한 큐(Han Q)>
이선영 : 쿤 반 덴 브룩 전 / 규칙과 법칙의 가장자리
이선영 : 권인경 / 미지의 기억으로 이끄는 다차원적인 선들
 
풍미 갤러리 : 맛을 담은 그림 속 사람 이야기
문국진, 이주헌 지음 | 이야기가있는집 | 2015년 11월 | 18,500원
 
법의학자와 미술평론가가 음식이 주제인 미술작품에 숨겨진 음식의 풍속을 풀어냈다. 음식이 내포한 과학적ㆍ의학적 의의와 맛의 감각성 그리고 식문화가 예술로 승화된 인문ㆍ역사적 배경에 대해 적음으로써 작품 이면에 있는 인간의 본능적ㆍ역사적ㆍ문화적 욕구들을 읽을 수 있다.
 
지은이 | 문국진, 이주헌
‘자료 부검’을 통해 빈센트 반 고흐의 죽음을 파헤쳤던 법의학자 문국진. 미술평론가이자 미술이야기꾼으로 활동해 온 이주헌.
문화를 짓다 : 젊은 예술가들의 행복한 공간 만들기 프로젝트
박성진, 박계현, 심미선, 심영규, 윤솔희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 15,000원
 
‘2014 문화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으로 재탄생된 열두 곳의 치유와 회복의 공간을 취재하여 적은 것이다. 사업은 다큐멘터리 감독, 음악가, 미술가, 디자이너, 목수, 시인, 서점 주인 등이 문화기획자로 참여하여 공간기획자인 건축가들과 문화와 공간이 어우러진 행복의 건축을 고민했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엮음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된 취약계층을 아울러 국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경성의 다다, 동경의 다다 : 다다이스트 고한용과 친구들
요시카와 나기 지음 | 이마 | 2015년 7월 | 14,000원
 
2년에 불과한 짧은 기간에 발하고 사라진 한국과 일본 다다의 궤적을 그렸다. 그 시작과 끝에 있었던 조선 최초의 다다이스트 고한용이라는 인물을 통해 마해송, 임화, 최승희, 박열, 가네코 후미코, 쓰지 준, 다카하시 신키치, 야키야마 기요시 등 조선과 일본의 지식인ㆍ예술인의 자유를 향한 갈망과 연대를 엿볼 수 있다.
 
지은이 | 요시카와 나기
정지용 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하여 지금은 도쿄에서 주로 한국 현대 작가들의 작품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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