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에는 전남 해남군 송지면 미황사길에 자하루미술관(T.061533-3521),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영월군 예술창작스튜디오(T.033-372-3304)가 개관했다. 

· 4월에는 서울시 서대문구 연대동문길에 이든갤러리(T.393-3301),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에 K-스타일허브(T.6441-3192), 제주시 영평길에 갤러리2 중선농원(T.064-755-2112), 경기 화성시 봉담읍 수기리에 엄미술관(T.031-222-9188)이 개관 했다. 

· 인사동 한국미술관 이홍연 관장과 강영선 관장이 함께 일본 효 고현 아마가사키시 다이모츠쵸에 오사카갤러리(+81-6-64822890)를 3월에 개관했다. 국내문의는 인사동 한국미술관 (T.720-1161)에서 담당한다.

· 이라크 남부 바스라에 있는 독재자 사담 후세인의 궁전이 오는 9월 박물관으로 개관한다. 문화보존차원에서 350만 달러를 투 입해 고대 수메르, 바빌, 아시리아, 이슬람제국 등 4개 시기별 전시관에 유물 4,000여 개가 전시될 예정이다. 

· 인천시립박물관 초대관장 석남 이경성(1919-2009)흉상 제막식을 4월 1일에 가졌다. 새얼문화재단에서 제작하며 인천시에 헌정하였고 조각은 김길남이 제작하였으며, ‘박물관 70년, 기억의 문을 열다’ 전이 6월 9일까지 열린다. 김 달진미술자료박물관에서도 석남 유품을 대여하였다. 

· 문화창조산업 진흥을 위한 비영리 법인 문화창조연합 창립총회가 3월 28일 서울특별시청 태평홀에서 있었다. 회장으로 권영걸 한샘 사장(전 서울대 미대학장), 부회장으로 배성미, 윤종영, 이현호, 정금조, 한젬마 5명을 발표했고 최근 사단법인 등록 을 마쳤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2010년 이후 국내 미술시장 통계와 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작품 판매액은 2010년 약 4,515억에서 2014년 3,451억으로 감소했고 거래량 은 2010년 약 2만 9,000여 점에서 2014년 3만 1,000여 점으 로 약 7%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한불상호교류의 해’로 한국과 프랑스에서 교류행사 개최가 이어지며, 4월 15일에 대전 이응노미술관에서는 이응노와 프랑 스 미디어작가들을 연결한 ‘레티나 : 움직이는 이미지’전(4.15-6.26)을 개최했다. 5월에는 프랑스 유학에 대한 판타지와 실 제 생활을 다룬 ‘LOVE SONG, From Seoul To Paris’(5.4-5.13)가 프랑스 낭트보자르 뒬시갤러리에서 개최되며, 고은사 진미술관에서는 ‘브뤼노 레끼야르, 형태의 시’(5.14-8.10) 등 의 행사가 진행된다. 6월에는 프랑스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오 블랑의 전시가 성곡미술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아마도예술공간 운영위원 김달진, 김미진, 김이삭, 서진석, 유 진상, 윤범모, 윤진섭 7명이 박혜성 대표의 초청으로 4월 15일 에서 17일까지 일본 데시마미술관, 이우환미술관, 지추미술관,  나오시마예술프로젝트, 이누지마정련소미술관, 세토우치트리 엔날레를 둘러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36p ‘윤범모미술시평’에서 계속)

· 한국미술사교육학회(회장 김정희) 제54회 춘계학술발표회가 4월 16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으며 김경연 씨의 ‘한국현대 동양화의 추상 경향과 대한민국미술전람회 : 1970년대 국전 동 양화 비구상부문을 중심으로’ 등 10명이 발표했다. 

·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소녀상의 예술학’을 주제로 3월 19일 에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김준기(미술평론가), 이태호(경희대 교수), 이택광(경희대 교수)이 발표에 참여했다.

· 삼성문화재단은 7월부터 1년간 파리국제예술공동체 레지던시 에 입주작가로 김아영, 전북도립미술관이 인도네시아 루앙게릴 라레지던시 추천 미술가로 이주리, (재)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2016 파리이응노레지던스 3기 입주작가에 김태훈, 박혜경, 장 철원을 각각 선정하였다. 

· 설치미술가 한석현은 보스턴미술관에서 열린 ‘메가시티 아시 아’전(4.3-7.17)에 참여한다. 전시에는 아이 웨이웨이, 수보드 굽타 등 아시아 스타 작가들의 조각과 설치 작업이 함께 전시되 며 서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초청된 한석현 작가는 거대한 설치작품 <수퍼내추럴>을 출품했다.

· 주영한국문화원에서 설치미술가이자 2016 오픈콜 수상자 강호연의 ‘야호를 외치는 방법’전(4.19-5.28)을 개최했다.

· 계간 영상비평 전문지『오큘로』가 3월에 창간했고, 청주국제 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오는 6월 비엔날레와 공예를 함께 다루는 국내 유일의 문화예술 전문매거진 『HANDS+』을 발간 한다.

· 부산시 수영구 미광화랑 은 제20대 국회의원 총 선거가 실시된 4월 13일 에 참정권을 행사하는 투표소로 활용되었고 주민 들에게 공개해서 투표 후 전시회도 보고 좋은 사례로 화제가 되었다. 황규응(1928-2004)은 서정적 수채화로 부 산의 정경을 담아냈다. 

· 캐논플렉스 미래작가상, 김영경·이택우·홍지윤 선정.

· 갤러리나우 작가상, 이소영 선정.

· 제8회 심원건축상학술상 시상식·초청강연회가 4월 29일 동교 마젤란21빌딩 한겨레 미디어카페 ‘후’에서 열렸고 수상자는 이 길훈(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 연구교수)이다. · 제1회 박수근미술상의 황재형 시상식은 5월 6일에 열리고 상 금은 3,000만 원이며, 11월에 DDP에서 개인전 개최와 도록을 제작한다.

· 제7회 홍진기 창조인상에 한미약품연구센터 소장 권세창(과학 기술 부문), 이세돌 프로바둑 사범(사회발전 부문), 김달진 미 술자료박물관장(문화예술 부문)을 수상자로 발표했다. 시상식 은 5월 9일 4시에 호암아트홀에서 열리며 상금 5,000만원과 상패 및 메달을 수여한다.

· 2016 호암상에 황동규 시인이 예술상을 수상했다.

· 한국미술경영연구소 김윤섭 소장은 논문「뉴욕현대미술관을 중심으로 한 미술품 기증에 대한 연구」로 명지대 박사학위를 받 았다. 

· 김승국 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상임부회장, (재)수원문화 재단 제4대 신임 대표이사 취임.

· 곽영진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이사 장 취임.

· 민병찬 국립중앙박물관 연구기획부장, 학예연구실장 승진.

· 이흥종 고려대 미술사학과 교수

· 한국고고환경연구소장, 고려대에 발전기금 1억 5,000만원 기부.

· 최수신 CCS 부총장, 2016 IDSA 국제회의 의장 선출.

· 최승훈 전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장, 대구미술관장 임용.

· 자하 하디드 세계적인 건축가, 3월 31일 별세.

· 김미경 강남대 교수, 현대미술사가 4월 4일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