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화랑·미술관·전시공간 변화
· 3월에는 광주시 동구 예술길에 갤러리S(T.062-228-8765)가 개관하고 갤러리비케이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42길(T.010-6790-7079)에 재개관했다.
· 4월에는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에 스페이스창배(T.2647-1781),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7길에 승설재(T.741-5766),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청정로1706번길 임진물새롬센터 1층에 평화누리길 테마카페 조재현갤러리, 부산시 동구 수정중로 경남여고 내에 수정아트홀(T.051-743-3933)이 개관했고,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461에 있던 JJ중정갤러리가 서울시 종로구 평창10길로 이전 개관했다.
· 아트센터나비는 3월 21일 서울 종로구 효자로7길(통의동)에 전문 학술 연구부서 ‘나비미래연구소’ 개관식을 가졌다. 나비미래연구소는 아트센터나비의 소모임 ‘Singularity99’를 모태로 기획되었고 인간과 기술의 공존을 위해 필요한 학술 연구, 세미나와 관련 프로젝트들을 진행한다.
· 서울시 중구 순화동에 한길사에서 만든 책박물관·인물학습공간·전시공간으로 운영되는 순화동천(T.772-9091)이 4월 20일에 개관했다. 개관전으로는 ‘김억 목판화-국토진경’(4.1-6.30)을 진행하고 있다.
· 미술사학연구회가 주최한 ‘미술사학연구회 2017 춘계학술대회’가 4월 22일 홍익대 E동 103호에서 열렸다. 발제자로 강주희, 구혜인, 김선희, 김의연, 이영수가 참여했다.
·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한 한국미술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 ‘단색화, 그리고 그 이후’가 4월 27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교육동 강의실1에서 열렸다. 모더레이터로 박만우(플랫폼엘 컨템포러리아트센터 관장), 심상용(동덕여대 교수), 임근혜(서울시립미술관 전시과장)가 참여했다.
·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가나아트 이호재 회장 기증고려 금석문전: 죽음을 노래하다’(4.5-6.18)가 진행중이다. 일제강점기에 채탁(採拓)된 한국의 고·중세(古·中世) 금석문 탁본 유물 30건 74점, 조선 시대 묵적 44건 54점 등 총 74건 128점이 공개되었다.
· 국립중앙박물관에서 4월 9일 마무리 된 ‘브루클린박물관 소장 이집트보물’전(5.2-8.27)이 울산박물관에서 이어진다.
· 수향 이순영 화백이 서울특별시의회 초청으로 본관 1층 갤러리에서 한국·호주 교류를 이어온 64년간의 화업 결산하는 회고전(5.10-5.19)을 연다. 1960년도 9회 국전 특선 작가이며 서울대 미술학과에서 동양산수화를 전공하였고 산정 서세옥을 중심으로 한 묵림회 창설멤버이다.
· 서울시에서 기획한 공공미술프로젝트 ‘오늘’ 공모전에 전문가 추천후보작 3점 가운데 4월 14일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접수한 결과, 설치미술가·미디어아티스트 김승영의 <시민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