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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20년 9월

편집부

Seoul Art Guide × Weekly Mailzine
서울아트가이드로고
2020.9.4 - 2020.9.10
+ Every Thursday

메일진 배너 게재문의 02-730-6214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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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범유행으로 온라인 전시 진행 및 전시장 방문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양지희 전: 기억상실중 記憶像實中 _ 암묵의 풍경 暗默風景
2020-08-29 ~ 2020-10-04 | 카메라타아트스페이스
0505-300-3369 | artcamerata.kr

한없이 익숙하면서도 기묘하게 낯선 이중성을 가진 풍경은 여행 사진이나 다큐멘터리 방송을 통해 직,간접 경험한 특정 장소들이 축적되어 작가의 기억과 사진과 회화라는 두 장르의 협업으로 태어난 실재하지만 동시에 실재하지 않는 자연의 총체적인 모습입니다.

  박미화 전: 제4회 박수근미술상
2020-05-16 ~ 2020-09-13 |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033.480.2655 | parksookeun.or.kr

박미화 작가의 작품세계에는 박수근선생의 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 고뇌와 울림이 있고, 따뜻한 휴머니즘이 녹아있다. 작품의 휴머니즘적인 주제와 재료, 형식적인 측면이 박수근의 작품세계와 맥락이 이어지고 작품을 통해서 작가 자신뿐만이 아니라 한국미술계의 확장성을 보여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新미식생활기전
2020-07-29 ~ 2020-09-13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031.637.0033 | iwoljeon.org

현대 우리의 식문화를 500년, 1000년 후에는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까? 이번 전시에서는 옛 벽화나 고화古畫속의 잔칫상에서 벗어나 현대의 지극히 사소하며 평범하지만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일상 속 식생활을 작가의 생각과 의도에 따라 표현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지용호 조각전: New Mutant
2020-08-28 ~ 2020-09-13 | 가나아트센터
02.720.1020 | ganaart.com

작가가 약 17년 동안 뮤턴트 시리즈를 해오면서 느꼈던 고민을 풀어보는 자리로, 작가가 작업의 주된 재료로 사용한 폐타이어에서 벗어나 브론즈(Bronze), 알루미늄(Aluminum), 3D 프린트 등 다양한 매체를 택하여 이전까지의 작업과 연계를 하면서도 변화를 꾀하였다.

  최순민 전: Meraki
2020-09-02 ~ 2020-09-14 | 갤러리인사아트
02-734-1333 | galleryinsaart.com

집만큼 든든하고 마음 놓이는 곳이 어디 있겠는가. 하루 종일 세파에 시달리다가도 집에 돌아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피곤이 싹 가시고 안도감을 갖는다. 이런 집에 대한 인식은 그의 작품에도 그대로 이어진다. 편안함을 주며 언제든지 돌아가고 싶은 예쁘고 아담한 집이 그의 작품에서 풍기는 이미지들이다.



Critic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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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충환 : 박현주/ 오로라, 원형적인 기억 혹은 기억의 원형을 찾아서
  김성호 : 이선호 / 돌의 삶
  김종근 : 최승애/ 별을 꿈꾸고 별을 만드는 나르시스트
  이선영 : 사북, 늦봄 전 / 은유가 아닌 현실의 막장에서 (1부)
  이선영 : 사북, 늦봄 전 / 은유가 아닌 현실의 막장에서 (2부)
  미술살롱 : 미술상 오늘의 상황, 들여다 보기
  연구소Blog : 조정현 / 《이승조: 도열하는 기둥》,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연구소Blog : 조정현 / 《신나는 빛깔 마당》,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Book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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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서용선과의 대화

이영희 지음 | 좋은땅 | 2020년 7월 | 9,000원

리씨갤러리 대표인 저자와 화가 서용선이 예술에 관한 생각과 작업을 포함하는 예술적 시각을 대화로 나누고, 한 권의 길지 않은 책으로 옮겼다. ‘도시와 인간’에 가장 큰 관심을 둔 화가 서용선은, 인간이란 누구이고 그 삶의 조건은 어떤 것인가 하는 화두로 작업을 해왔다. 쉬지 않고 그림을 그리는 그와 갤러리라는 매개 공간을 통해 작가와 대중 사이의 ‘소통과 공유’를 지향해온 갤러리스트인 저자의 관계를, 서용선은 ‘예술적 동지’라 표현한다.

집을 짓다

왕수 지음 ; 김영문 옮김 | 아트북스 | 2020년 6월 | 22,000원

프리츠커 최연소 수상 건축가이자 교수인 저자의 건축수필집이다. 수필•회고록•논문•인터뷰•사진•산수화가 그의 철학처럼 얽히고 어울려 완성됐다. 옛 중국인들의 원림 조성과 유사한 근래 자신의 작업을 ‘건축’ 대신 ‘원림 조성’이라 칭하며, 산수화를 통해 중국 건축 철학을 얘기한다. 프랑스 소설•삼국지연의 등 영감의 원천과 그의 주요 건축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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