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2004년 베니스비엔날레에 참여한 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인시우전(Yin XiuZhen)의 개인전이 개최된다. 2010년 페이스 베이징에서 개최한 '제2층 피부(Second Skin)' 개인전 이후 3년만에 첫 선보이는 신작전이다. 그녀의 작품은 개인 물품과 공공장소 및 기억을 결합하여 격변하는 사회와 융합시킨 중국 후 현대주의의 현실을 표출하고자 한다.

- 오영민 중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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