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F재단의 전시 공간에서 나탈리 주노 폰사드(Nathalie Junod Ponsard, 1961-)의 독특한 조명 설치 작품전이 열리고 있다. 나탈리는 빛과 환경의 연출로, 관객들은 스펙트럼의 열두 색상의 공간과 운동에 몰입하게 한다. 새로운 빛에 패턴의 공간 경험은 미적 요소뿐만 아니라 신체적, 감각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 시각 예술가로서, 나탈리 주노 폰사드는 ENSAD(국립장식미술학교)의 건축 특수 학과에서 가르치고, ENSAD연구소의 작가와 연구원으로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그는 싱가포르미술관(2001), 로스앤젤레스 구겐하임미술관(2002) 등에서 많은 프로젝트를 해왔다.
- 정택영 프랑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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