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작가
2014-09-29 ~ 2014-10-19
010-64912902
풍작을 즐겁게 축하하다(慶豐收), 1959, 150×280cm
1949년 신 중국 건립 후 걸출한 화가로 손꼽히는 황저우(黄胄, 1925-1997)의 개인전이다. 이전 마오쩌둥(毛澤東)은 그를 “신중국이 배양해낸 유망한 청년 화가로서 그는 우리의 인민(人民)들을 그려낼 줄 안다.”라고 평가한 적이 있다. 황저우는 전국 56개 각 민족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과 현실생활을 대량으로 표현하였고 혁명, 민족과 관련된 주제, 화훼영모, 동물화에도 뛰어났다. 본 전시에서는 그의 예술과 인생역정을 정리하는 자료전 형식으로 진행되며 작품은 ‘황저우와 신장(新疆)’, ‘ 변방과 해양’, ‘스케치’, ‘동물화’ 등을 주제로 선보인다.
- 오영민 중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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