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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 화상예술은 한나라의 유구한 역사 보존과 한나라 회화예술의 중요부분으로 중국예술사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본 전시는 광동성박물관과 총칭중국삼협박물관(重慶中國三峽博物館)이 공동주관하고 난양한화관(南陽漢畫館)과 쉬조우 한화상석 예술관(徐州漢畫像石藝術館)이 공동 협력하여 한 대 예술의 매력을 선보인다. 화상석과 화상전은 한 대 지하 무덤에서 발굴된 묘실, 사당, 묘문등 건축물 상에 조각된 도상으로 이들을 통해 한나라 인의 생활, 사회, 문화, 군사등 다방면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 오영민 중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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