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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장강국제영상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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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닝(宗宁), 날아온 봉황, 2010, 120×90cm


3월 16일 홍콩에서 ‘2015 아트바젤홍콩’과 동시에 총칭장 강당대미술관이 주관하는 제1회 장강국제 영상비엔날레 기자발표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의 중국 기획자인 왕칭송(王慶松), 프랑스 기획자 프랑수아 헤벨(Francois Hebel), 총칭 장강당대미술관 관장 줘링(邹玲), 해외소집인 장팡(張芳) 등이 기자발표회에 참여해 전시의도와 구성에 대해 논하였다.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사진과 비디오를 동시에 혼합해 개최되는 영상비엔날레이다. 중국 왕칭송, 프랑스 프랑수아 헤벨, 스페인 알레한드로 카스테요테가 공동기획으로 현재 사진이 19세기 회화가 사진술 발명 이후에 대면한 문제와 유사한 상태에 놓여 있으며 디지털기술이 출현한 후 전통사진과 충돌되는 국면을 마주한 현대사진의 현황을 토론하고자 한다. 현대 사진의 ‘예와 아니오’, ‘진실과 거짓’, ‘맞다와 틀리다’ 등 풍부한 현황을 나타내주길 시도했다. 왕칭송은 전시의 첫 번째 파트는 3명의 기획자가 초청한 전 세계 200여 명의 작가 참여이며 그중 젊은 작가들이 대부분이다. 두 번째는 전국 10곳 미술대학의 교수와 학생작품을 전시해 중국 현재 사진교육이 대면한 난관을 나타내주고자 했다’고 전한다. 

- 오영민 중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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