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근․현대 대표화가이자 학자인 황비홍(黄宾虹,1865-1955)의 탄신150주년이자 서거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전이 마련되었다. 주제는 '기념'과 '해독(解讀)'이라는 취지로써 중국미술관 소장품과 더불어 해외 소장가와 중국내 박물관에서 소장된 걸작들이 전시되며 이외 그의 예술창작 畵學이념을 제시하여 畵學정신의 문화적 의의와 가치를 한층 더 발굴하길 시도했다.

 

- 오영민 중국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