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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정원 회화 : 모네에서 마티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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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모네, 수련, 1914-15, 캔버스에 유화, 160.7×180.3cm, ⓒ포틀랜드아트뮤지엄. 오리건 주 포틀랜드


왕립예술원과 클리블랜드미술관이 공동 주관하여 1860년대 초부터 1920년대까지 예술의 진화에 정원이 어떠한 역할을 수행했는지 살핀다. “꽃들에게 빚을 졌다”고 말한 바 있는 서양미술사에서 가장 중요한 정원 화가인 모네와 원예 세계에 강하게 매료된 바 있는 르누아르, 세잔, 피사로, 마네, 사전트, 칸딘스키, 반 고흐, 마티스, 클림트, 클레 등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 아방가르드 작가들의 회화를 만날 수 있다. 정원은 이들에게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주변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를 탐구할 수 있는 자유를 선물해 주었다. 전시의 하이라이트로 모네의 기념비적인 <아가판투스(자주군자란)> 삼면화와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재결합된 르누아르의 <아르장튀우에 소재한 그의 정원에서의 모네>, 그리고 칸딘스키의 <무르나우 정원II> 가 포함된다. 빛에 둘러싸인 갤러리 공간에서 120여 점이 넘는 작품들을 통해 새로운 관점으로 정원을 관찰할 수 있다.

- 김미영 영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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