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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시, 시인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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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시 코우타로, 바다를 건너는 나비, 1934 


예로부터 ‘그림은 침묵하는 시, 시는 말하는 그림’이라고 알려져 왔다. 때론 그림은 시처럼 이야기하고, 시는 그림처럼 풍부한 색채와 형태가 있는 것처럼 표현된다. 많은 화가가 시를 쓰고, 많은 시인이 그림을 그려왔다. 그림과 시는 한쪽이 다른 쪽을 보충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 완성된 절실한 표현이기도 하다. 메이지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화가의 작품과 시인의 시를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전시이다.

- 배상순 일본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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