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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대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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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갤러리도스 본관 기획공모 릴레이 프로젝트
 ‘감각의 대화’展


        
1. 전시개요
 
1) 전 시 명 : ‘감각의 대화’展             
2) 전시장소 : 종로구 삼청로 7길 37 갤러리 도스 (Gallery DOS) 
3) 전시기간 : 2020. 1. 1 (수) ~ 2020. 3. 31 (화) 선정 작가 릴레이展
4) 참여작가 : 조세미, 우지윤, 서지수, 설혜린, 심윤옥, 신민경, 길재영


2. 기획의도 및 전시내용
 갤러리도스는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고자 일 년에 상반기, 하반기 두 번의 공모전을 기획하고 있다. 공모전에는 매번 새로운 주제가 정해지게 되며, 같은 주제를 가지고 각 작가들이 자신들의 작품세계를 참신하게 풀어내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 2020년 상반기는 ‘감각의 대화’라는 주제를 가지고 조세미, 우지윤, 서지수, 설혜린, 심윤옥, 신민경, 길재영 총 7명의 작가를 선정하였으며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3월 31일까지 각 작가의 개인전이 릴레이 형식으로 연이어 펼쳐지게 된다.



<감각의 대화 기획의도>

  인간의 대화는 말로 이루어진다. 우리는 말, 즉 언어를 통한 대화로 상호작용을 하며 이는 모두에게 통용되는 사회 관습적 체계 속에서 행해진다. 예술 또한 생각이나 감정을 전달하고 교류하는 하나의 매개체이다. 하지만 예술은 일반적 대화방식과 달리 어떠한 규칙이나 약속에 얽매어있지 않다. 작품을 통해 직관적인 느낌으로 전달되는 감각적 언어의 예술은 그 내용을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느끼는 사뭇 다른 부류의 소통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논리성과 객관성에서 벗어나 오로지 자신의 감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예술가들은 주관적 표현의 결과물인 예술로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한다. 감각이 우선으로 살아있는 예술을 보며 관람객들은 말로써 다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의 동요를 느끼게 될 것이다. 갤러리 도스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예민한 감각으로 세상을 조금 더 본능적으로 느끼는 예술가들의 모습을 작품으로 보여줄 것이며 예술가들과 관람객들이 감각으로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다.





1) 2020. 1. 1 (수) ~ 2020. 1. 7 (화)  조세미 작가

 눈에 보이는 것들 사이에는 어떤 비밀 공간이 있을 것 같다. 그 공간은 어두컴컴하여 아무 것도 볼 수 없지만, 동그라미나 점, 선들로 가득하다. 그것들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움직이며 상호 작용도 하고, 서로 뒤엉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가리기도 하며 무분별하게 들어 차 있다. 그것들은 나타남과 동시에 서서히 사라지기도 하고, 한 곳에 응축되기도 하지만 순식간에 흩뿌려지기도 한다. 공간 사이에 비집고 들어 차 있는 이 조각들은 금방 사라져 버릴 것 같다. 나는 그렇게 되어 버리기 전에 그것들을 화면에 잡아넣어 모습을 드러내는 작업을 한다. 사실 존재 하지 않을 수도 있는, 지극히 판타지이지만 마치 그 속에 존재하는 것 같은, 확인되지 않음을 두려워하며 동시에 희망하고 있다.
 
 작업을 하며 색을 쓰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마치 춤을 추는 것과도 비슷하다. 조각들이 다른 모습으로 전환되거나 리듬을 타기위해서는 색은 매우 중요하다. 색과 색이 만나는 지점에서 오는 긴장감. 그 색들이 부딪치는 곳 사이에 또 다른 공간을 상상할 수 있다. 또한 색은 보는 이에 따라 다르며 “시각을 감각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 그 의미 자체로 나에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방금 보이다 금방 사라지듯이, 언제나 작업은 계획적으로 진행되지는 않는다. 추측하건대 이 조각들은 감각이나 감정, 생각, 의식, 공기의 흐름, 고유한 에너지 등 일 것이다. 아니면 과거나 미래의 잔상 일 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작업을 하는 이유는 마치 ‘어떤 사람’ 혹은 ‘나’ 일수도 있는 그 사람을 처음 봤을 때 보이지 않는 것들, 하지만 분명 가지고 있는 그것을 찾기 위함이다.









(상) moonbow (part1), oil on canvas, 910 x 10512mm, 2019
(하) moonbow (part2), oil on canvas, 910 x 10512mm, 2019




2)  2020. 1. 8 (수) ~ 2020. 1. 14 (화)  우지윤 작가

 길을 잃었던 적이 있다. 낯선 타지, 언어가 통하지 않는 이국의 땅에서 소통의 부재 속 길을 잃었다. 가장 기본적인 소통의 수단인 언어의 부재를 마주하면서 관계를 가능하게 하는 ‘수단’의 상실을 경험했다.
 Ex nihilo; Something out of nothing. 그저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생겨난 무언가. 세상이 창조된 ‘그 자체’의 손길이 살아있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매일의 풍경 안에는 영원한 것에 대한 감각과 소망 같은 것이 담겨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들은 내게 또 다른 형태의 관계의 매개체가 되었다. 이 순간은 나로 하여금 ‘epiphany’를 경험하게 하는 순간이었다. 가장 유효했던 소통의 방식이 분절되었을 때 나는 감각을 통해 세상과 연결되었다.

 그러나 높은 건물들이 빽빽하게 즐비해 있는 서울의 풍경 속에서는 더 이상 새롭게 유효한 소통이 어렵다는 것. 이 불가능성을 넘어서기 위해 나는 마음을 기댈 풍경들을 찾아다녔다. 귀중한 것들을 마주하게 되는 우연한 순간들을 수집하며 꿰매고 엮었다. 이 시도들은 대체물이지만 그 자체로도 완결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공백을 메꾸고자 하는 시도들. 관계의 재생 가능성은 보다 일상적이고, 단순하지만 숭고한 차원에서 엿보인다.

 그 지점들을 이곳에 나열하고자 한다. 풍경과 하나 되어 가는 폐수영장, 무심코 놓인 생명, 나른한 오후의 빛, 곧 땅으로 사라질 꽃잎들이 수북하게 쌓인 바닥, 바람의 움직임을 알려주는 나뭇잎의 춤사위, 손 떼 묻은 오래된 것, 잠깐이면 사라질 수면의 몸짓. 그림의 출발점은 기억이다. 우리는 기억하는데 서툴다. 우리의 마음은 난처하게도 사실적이든 감각적이든 중요한 것들을 잘 잊어버린다. 우리는 무언가를 잃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그림을 통해 그것을 증거한다. 가시적 이지 않지만, 분명한 존재감을 갖는 순간들에 대한 증언, ‘증거하기’라는 회화의 오래된 책무를 떠올리고자 한다.


             
 


(상) Let me sow Love, 130x89cm, oil on canvas, 2017
(하) Remembering Nashville, 116x91cm, oil on canvas, 2017





3) 2020. 1. 15 (수) ~ 2020. 1. 21 (화)  서지수 작가

'우리들이 당면한 문제는 모든 감각이 은연중에 마치 사진을 통해 사물을 보는 것과 같은 방식을 취한다'‘ –베르그송 ‘물질과 기억’

 본다는 것은 은연중에 지니고 있는 무의식의 시각이 개입됩니다. 예로부터 시공간의 간극에서 무의식을 도모해왔던 것은 사진입니다.
사진이 발명된 이후, 인간의 감각은 이미 사진을 통해 변형되었습니다.
물체를 손쉽게 담을 수 있는 사진과 영상매체들은 ‘매체적 시각’을 감각의 우위로 올려버렸으나, 데이터로 포위된 개개인은 ‘스스로 감각’하는 법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얻지만 잃어버리는 양면성, 본성으로 돌아가려는 습성
비연결성 속 우리가 두어야 할 가치에 대한 물음,
일상 속에서 포착된 순간들을 고스란히 작가의 시각으로 구성한 회화는 관객으로 하여금 사유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상) I wasn‘t born to become this (이러려고 태어난게 아닌데), digital c-type print, 127.7x216cm, 2019
(하) Screen Adjustment Time (화면조정시간), Lambda Print on Fuji Crystal DP II, 100x50cm, 2019




4)  2020. 1. 29 (수) ~ 2020. 2. 4 (화)  설혜린 작가

 흔히 장애를 가진 사람은 사회의 시선 아래 묻혀 있다. 사회는 ‘보통’ 사람을 중심으로 굴러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애인과 가까이할 일이 없다. 장애인이 밖을 나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시선을 그들 주위에 있는 가족들에게 돌려보자. 장애인이 존재하듯이 장애인을 가족으로 둔 사람도 존재한다. 장애인의 가족의 삶이란 어떤가? 그들도 모두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작가는 자폐를 가진 동생을 둔 누나로서 작가가 살아가는 개인적인 삶에 대해 말해보려 한다.
 전시 제목인 ‘우리는 물이 내려가는 것을 바라보지 않는다.’는 작가의 동생이 하는 이상행동인 변기물을 내리며 내려가는 물을 쳐다보는 행동을 사람들이 보통 변기물을 내릴 때 물이 내려가는 것을 쳐다보지 않는 것에 빗대어 사람들이 장애인을 정면으로 마주 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작가는 제대로 된 말을 할 수 없는 동생과 “눈, 코, 입, 귀” 등의 단어를 말하며 서로 얼굴을 가리킨다. 같은 부모 밑에서 태어나 같은 나라에 살고 있지만 그들에게는 공통의 언어가 없다. 언어를 넘어 감각으로, 손끝으로 그들은 소통한다.








  


(상) 흔적, 길, 영상, 50분 29초, 2019
(하) 그는 왜 물을 쏟는가, 712×254cm, 인쇄된 천에 수변잉크, 2020






5) 2020. 2. 5 (수) ~ 2020. 2. 11 (화)  심윤옥 작가

 예술은 진리를 추구하는 과정이며, 아름다움은 진리가 생성 존재하는 한 방식이다. 
  나는 보석이 갖는 아름다움과 변하지 않는 가치를 통하여 인간이 추구하는 본질적 가치와 영속성을 표현한다.
 작품에서 보석은 다각적인 반사면으로부터 형언 불가의 찬란한 반짝임으로 빛의 스펙트럼을 형성한다. 빛과 색의 유출은 어둠을 통하여 팽창하며 전체를 구성하고 조화됨으로써 신비하고 경건한 아우라(Aura)의 포착점에 이르게 된다. 또한 군집을 이룬 보석들의 분출되는 에너지는 웅장미와 경탄을 자아낸다.
 보석이란, 인간이 염원하는 아름다움과 고귀함의 가치를 영구 지속시키기 위하여 광물로부터 가공한 것이기에 인위적인 영원성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도출시킨다.
 보석은 곧 예술의 영원성을 은유한다. 인간의 근원과 본질을 찾고자 끊임없는 창작에 의해 이루어지는 예술은 세상과의 역동적 관계 속에 의미와 가치가 재탄생되는 영원성을 갖는다. 이는 '영원회귀(永遠回歸)' 즉, 시간성 속에서 생성과 소멸이 반복하며 고유함을 창조하는 힘이다. 일시성을 드러내는 소재와 보석을 대비시켜 시간 속에서 생성 반복되고 다시 포착되는 영원성을 고찰하고자 한다.
 또한 기술복제가 만연해진 현시대에 발터 벤야민(Walter Benjamin)의 아우라(Aura) 개념에서 나타나는 예술작품이 지니는 숭고함, 고귀함을 나만의 방식으로 작품에 담고자 치열하게 시도한다. 더불어 예술의 영원성의 의미를 성찰하며 작가로서 내가 행하는 순수한 행위를 통해 예술의 본질을 찾으려 한다. 보석과 빛, 어둠과 색의 스펙트럼이 조화를 이루어 나타낸 아우라(Aura)의 현대적 재해석에 공감하는 시각적 경험이 되기를 희망한다.








(상) Ars longa Vita brevis Ⅸ, 162.2x130.3, oil on canvas, 2017
(하) Ars longa Vita brevisⅩ, 130.3x97cm, oil on canvas, 2018




6) 2020. 2. 21 (수) ~ 2020. 2. 18 (화)  신민경 작가

 일상적 공간들이 일상적이라는 이유로 주체성을 잃고 획일화 되어가는 상황 속에서 새로운 사유의 장을 열어줌으로써 공간에 대한 적극적 참여를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장소를 표현하는 방법으로써 재현을 선택하였고, 일반적인 대상의 모방에 그치지 않는 이미지의 재구성의 표현 방법을 택한다.
 작품에서 등장하는 산수는 전통적 의미에서 벗어나 나의 내재적 사유에 기반한 공간으로 다시 생성된다. 이러한 공간은 곧 본래의 실재를 뛰어넘는 이미지를 갖고 더 이상 원본의 사실성은 잊히고 재구성된 이미지만 남는다. 산수에 대한 인지적 사고 과정을 통해 나만의 체험의 결과물인 내 사유를 담은 공간으로 한다. 이러한 사유공간의 범위로는 일상적이고, 평범한 것들이 먼저 선택되었다. 각 공간에 대한 주관적 경험은 몰입과 관찰로 발생하는 감정들은 화면에서 기존의 공간들을 새롭게 재구성하는 원동력이 된다.






 



(상) 山水刀2, 240.0x120.0cm, 장지에 흙, 2014
(하) 山水刀1, 162.2x130.3cm, 장지에 흙, 2014 




7) 2020. 3. 25 (수) ~ 2020. 3. 31 (화)  길재영 작가

 본인의 작업은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사랑을 실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그 관계에서의 심리와 감정들로 소통하고자 이를 공간을 빗대어 시각화한다. 빛은 공간에 심미적인 성격을 만드는 존재로, 공간을 이루는 요소들을 묶는 비물질성으로 정신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러한 빛의 속성을 활용하여 공간의 구성요소들이 모호한 경계로 인해 섞이게 하였으며, 열린 구도로 화면이 확장되도록 유도하였다. 또한 경험하는 감정과 생각들을 연결하고 정리하여 대상을 파악하는 빛의 시지각 행위로, 내면의 심리와 감정이 반영된 공간 이미지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풍경들은 실제 현실이면서도 감각적인 형태로 변형된 초월의 이미지이다. 이러한 심리적 내면의 공간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산점 투시의 다시점을 응용하여 감각에 의한 다양한 시점을 한 화면에 표현하는 방식을 시도한다. 그뿐 아니라 대상의 흐름을 함축적으로 파악하여 선으로 재현하는 필획을 사용하였다. 선에서 면, 면에서 선으로 바뀌면서 시간과 공간을 연결해 나갔다. 동시성과 시간성이 들어간 체험적이고 유기적인 공간은 주객일치의 자연관에서 기인한 동양적인 개념의 공간이라고도 볼 수 있다. 여기에 색보다는 빛의 시지각을 표현하기 위한 엷은 착색 효과를 주고 여백을 바탕에 그대로 남겨두기도 하였다.


 







(좌) superposition 2.5, 162.2x130.3cm, acrylic on waterproof, 2018
(우) superposition 2.19, 130.3x162.2cm, acrylic on waterproof, 2018




3. 작가약력 (학력, 개인전 경력)


1) 조세미 작가
    2011   서울여자 대학교  공예학과 졸업       
 

개인전
   2020   따라오는 그림자, 갤러리 도스, 서울
   2016   오로라 한조각, 일년만 미술관, 서울


2) 우지윤 작가
   2019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치료교육전공 석사 재학, 서울
   2017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예술학사 졸업, 서울
   2012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서울
   2009 예원학교 졸업, 서울


개인전
   2019 Epiphany 마음을 기댄 풍경, 갤러리 도스, 서울
 
3) 서지수 작가
   MA Fine Art, Chelsea College of Arts, University of the Arts London 18- 19        

   (첼시예술대학교  대학원 순수미술 석사과정 전공)
   BA Textile Design, Chelsea College of Arts, University of the Arts London 15- 18
​   (첼시예술대학교 텍스타일 디자인학부 전공)


개인전
   2020 화면조정시간 Screen adjustment time, 갤러리 도스, 서울
  

4) 설혜린 작가
   2013 국민대학교 회화과 졸업
   2018 국민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수료


개인전
   2020 내일의 오늘, 갤러리 도스, 서울
   2018 순간은 반복되고 이어진다, 사이아트스페이스
   2017 LETHE, BINCAN, 서울


5) 심윤옥 작가
   2019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석사 수료
   2016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20 Ars longa Vita brevis, 갤러리 도스, 서울
 

6) 신민경 작가
   2019 서울대학교 대학원 동양화과 석사 졸업
   2015 동덕여자대학교 회화과 졸업


개인전
   2020 倣:방:ROOM, 갤러리도스, 서울


6) 길재영 작가
   2019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과 박사 졸업
   2012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과 석사 졸업
   2006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과 졸업


개인전
   2019  Kenosis : Light Beyond the Phenomena, 횃불트리니티갤러리
   2018  Counterpart of Reflected Identity 투영된 주체의 저편, 이화아트센터
   2017  Bonding 애착, 이화아트갤러리
   2015  In Tune: 남산갤러리 공모선정전, 남산갤러리
   2014  깡(can)통;(通) 展, 신상갤러리


4. 갤러리도스 소개


 Gallery DOS의 DOS는 ‘Doing Space’의 약자로써 누구나 예술을 행할 수 있고 또 향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갤러리 도스는 매체, 영역 및 장르를 아울러 작가의 조형세계를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역량 있는 작가를 소개하는 장으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일 년에 두 번의 정기공모를 통해 매번 다른 주제를 가지고 기획공모전을 진행하여 신진 작가의 발굴에 힘써 왔습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협력 작가를 선정하고 대내외 아트페어 참가를 통해 새로운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현재는 아트컨설팅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여 공공미술을 통해 우리의 삶을 풍부하게 할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참신하고 다양한 작품들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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