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찍는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 사진展
MAKE BELIEVE
전시기간 2023.06.27.(화)~2023.10.08.(일)
전시장소 부산문화회관
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7시 까지 (입장마감 : 오후 6시)
주 최 부산문화회관, ㈜씨씨오씨, 주식회사 에이치팀
주 관 오아트
후 원 주한스웨덴대사관
문의 및 예매
문 의 070-7008-8905
전시 소개
2023년 여러분의 상상력을 자극 시킬 부산 전시회 추천
에릭 요한슨 사진전이 신작과 미공개 작품으로 부산문화회관에 전시 개최!
“상상력은 매우 광범위하고 한계가 없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가능합니다.”
-에릭 요한슨-
스웨덴을 대표하는 초현실주의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의 작품은 단순한 디지털 기반의 합성 사진이 아니라, 작품의 모든 요소를 직접 촬영하여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세계를 사진 속에 가능한 세계로 담아 낸다. 그의 상상의 풍부함이나 표현의 세심함과, 특히 포토샵을 이용한 이미지 조작에 관한 한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23년 최신작 3점과 140여점의 작품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포토존, BTS(Behind story)영상을 공개함으로써 신선한 문화적 충격을 안겨줄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상을 찍는 작가 에릭 요한슨 사진展 Make Believe는 산문화회관에서 2023년 6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상상을 찍는 사진작가,에릭 요한슨 사진展>
-MAKE BELIEVE-
“초현실적인 그림이나 사진은 우리를 생각하게 하고, 우리의 삶과 현실을 다시
보게 만들어요. 세상을 다른 관점으로 보게 만들죠.”
“Surreal paintings and photographs make us think and see our lives and reality again.
It makes you look at the world from a different perspective.”
- 에릭 요한슨(Erik Johansson) -
‘초현실적인 그림이나 사진은 우리를 생각하게 하고, 우리의 삶과 현실을 다시 보게 만들어요. 세상을 다른 관점으로 보게 만들죠’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은 말했다. 그의 말처럼 <상상을 찍는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 사진展 : Make Believe>는 세상을 바라보는 다른 관점으로 이번 전시를 새롭게 RE:NUEL 하였으며 에릭 요한슨의 상상력이 담긴 사진과 공간을 통해 우리들과 소통하고 영감을 여러분에게 선사합니다.
부산문화회관과 전시기획사 주식회사 에이치팀(대표이사 황인성)은 공동주최로 2023년 6월 27일(화) 부터 2023년 10월 8일(일) 까지 부산문화회관에서 <상상을 찍는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 사진展 : Make Believe>를 개최한다. 부산문화회관은 1993년 전관을 개관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쉼터, 차별화된 공간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연 공간 뿐 아니라 전시 공간까지 복합문화 공간으로 발전하며 지속으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주식회사 에이치팀은 2019년 에바 알머슨 in 대구, 2017년 무민원화전 in 대구 등을 흥행시켰으며 2021년에는 부산문화회관에서 진행된 매그넘 인 파리 전시를 성공적으로 흥행시킨 전시 기획사이다.
이번 전시는 에릭 요한슨의 최신작들과 새로운 미디어 아트 그리고 포토존을 통하여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놀라움을 선물합니다. 더욱 디테일해진 비하인드더씬(bts)은 관객에게 더 많은 흥미를 유발함은 물론 새로운 작품들과 포토존들이 전시의 재미를 한층 더할 것이다.
현재 2023년 26일까지 얼리버드 1~3차 티켓을 순차적으로 오픈하여 30~50%할인 예매를 받고 있다. 얼리버드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 / 네이버 예약 / 티몬 / 위메프 / 카카오톡 예약에서 예매할 수 있다.
본 전시는 5가지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섹션_1 혼자만의 여행>에서는 혼자만의 여행의 형태에 대한 고민을 던져주며 최신작과 함께 새롭게 연출된 작가의 소품을 관람할 수 있다.
ⓒSunriser, 2020 / Section.1
ⓒIMPACT, 2016 / Section.1
<섹션_2 내가 보는 세상>에서는 개인 각자가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고찰의 기회를 제공하며 조명과 사운드를 활용하여 작품에 보다 깊이 있는 감동의 순간을 만들어낸다.
ⓒDay Breaker, 2018 / Section.2
ⓒLifetime, 2017 / Section.2
<섹션_3 추억을 꺼내 본다>는 자신만의 추억 속 기억들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Let’s Leave, 2013 / Section.3
ⓒStellantis, 2019 / Section.3
<섹션_4 나만의 공간>에서는 오롯이 나만의 생각에 집중하고 그 공간에 머물러 보기를 바란다.
ⓒExpectations, 2018 / Section.4
ⓒWork Together, 2020 / Section.4
<섹션_5 미래의 일상>에서는 작품을 통해 미래의 일상을 그려보는 순간을 제공하려고 한다.
ⓒFull Moon Service, 2017 / Section.5
ⓒDemand&Supply, 2017 / Section.5
<섹션_6 All New>에서는 한국에서 최초 전시되는 에릭 요한슨의 신작 3점이 전시 한다.
“제일 좋아하는 작품은 바로 다음 작품이에요. 미래를 기대하게 되기 때문이죠“ 라고 말했던 에릭 요한슨의 말처럼 RE:NUEL된 에릭 요한슨의 전시를 통해서 다시 상상력을 자극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포토존에 의한 즐거움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나만의 시각으로 상상 속 세상을 그려나가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