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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실라 도 아마랄: 현대 브라질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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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와 파파야 나무가 있는 마을>, 1953 
ⓒ Tarsila do AMARAL


브라질의 모더니즘을 이끈 대표적 여성화가 타르실라 도 아마랄(Tarsila do AMARAL, 1886-1973)의 작품 150여 점을 소개하는 회고전이다. 1920년대에 파리에서 입체주의와 원시주의에 기반한 작업을 하다가 상파울로로 옮겨 ‘식인주의’ 운동을 했는데 이 운동은 외국과 식민지 문화를 수용하는데 있어 동화와 동시에 저항의 형태로서 변별력있게 받아들이고 브라질 고유의 문화를 재창조하고자 했다. 1930년대부터는 보다 정치색 짙게 강렬한 색채와 추상에 가까운 도형으로 사회주의적 회화를 많이 그렸다.

- 김희연 프랑스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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