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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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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르스 (샤리를 위해!)>, 1990 ⓒ 작가와 크라우파-투스카니 자이들러 소장


독일 자르부르켄 출신인 갈리(Galli, 1944- )는 서베를린의 화가이자 디자이너인 마틴 엥겔만(Martin ENGLEMAN, 1924-92) 아래서 수학한 후 미술계 주류에서 벗어나 독창적인 드로잉 작업을 해왔다. 몸의 제스처가 가득한 형태, 성별 구분이 없이 뒤틀린 신체, 강렬한 색감이 끊임없이 혼돈과 정돈을 반복한다. 움직임이 불편한 노년이 되어서도 매일 그리는 작가의 방대한 작업 중 1980년부터 2000년대의 작품을 엄선했고, 《그렇게》라는 제목을 통해서 두루뭉술하고 열려 있는 상태를 지시한다.

- 김수연 영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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