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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성된 풍경: 퐁피두센터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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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브라크, 〈에스타크의 풍경〉, 1906-07, 캔버스에 유화, 50×61cm 
ⓒ Georges BRAQUE, 파리 퐁피두센터 소장


20세기 초부터 현대까지 자연과 예술의 관계를 혁신적으로 탐구하며 야수파, 입체주의, 추상표현주의 등 여러 예술 사조를 아우른다. 앙리 마티스의 대담한 색채와 단순화된 자연, 파블로 피카소의 입체주의적 풍경, 올라퍼 엘리아슨의 빛과 반사체를 활용한 몰입형 설치작을 통해 ‘풍경’을 재해석한다. ‘야생의 눈’으로 원시적 자연을 추상화하고, ‘기계적 풍경’에서 도시화와 기술의 영향을 조명하며, ‘유토피아의 흔적’으로 생태위기 시대의 미래 자연을 상상하며 예술로써 자연의 본질을 되짚으며 생태적 사유의 계기를 선사한다.

- 오영민 중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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