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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미술관

  • 청구기호
  • 저자명이보아 지음
  • 출판사커뮤니케이션북스
  • 출판년도2025년 8월
  • ISBN9791143005953
  • 가격12,000원

상세정보

진화하는 중인 AI는 미술관에서 역할을 확장하며, 창작•전시•교육 등 여러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작품 제작과 복원, 관객 행동을 읽는 시스템과 AI 도슨트 등 기술•인간•예술이 융합하는 ‘뮤지엄 3.0’ 시대를 조망한다. 다양한 국내외 사례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방향과 미학적 과제를 함께 고민해 본다.

책소개

AI, 미술관을 다시 그리다

AI는 이제 미술관의 조용한 조력자를 넘어 예술 창작의 동반자이자 전시 기획의 공동 큐레이터로 진화하고 있다. AI 기술이 미술관의 전통적 기능인 수집, 보존, 전시, 교육에 어떻게 침투하고 있는지 열 개의 핵심 키워드로 짚는다.

미드저니·챗GPT 같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예술 창작, 고흐·실레 작품의 디지털 복원, 관람객 행동을 읽는 AI 시스템, 그리고 AI 도슨트의 등장까지 미술관은 지금 기술과 인간, 예술이 공존하는 ‘뮤지엄 3.0’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다양한 국내외 사례를 중심으로 AI가 만든 새로운 미술관 풍경을 조망하며, 앞으로 미술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미학적 과제를 함께 사유한다. 기술과 예술의 교차점에서 미술관의 미래를 궁금해 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지은이 | 이보아


중앙대학교 예술공학대학 교수다. 문화&예술 인텔리전스 연구실(Culture & Art Intelligence Lab)을 운영하면서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예술 작품 분석, 관람객 연구 등 미술관 정보학(Museum Informatics)에 대한 융합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미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뉴욕대학교(NYU)를 거쳐 플로리다주립대학교(FSU)에서 예술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중앙박물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등의 자문위원으로, 그리고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및 서울시립미술관 책임운영기관 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박물관 경영과 마케팅》(2018), 《박물관 3.0과 소셜미디어》(2020), 《프랑스 박물관 정책과 관람객》(2020), 《아트테크 4.0》(2021) 등 30권이 있고 100편 이상의 논문을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게재했다. 현재 인문사회과학 커뮤니케이션 저널(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Communications)의 피어 리뷰 심사위원(Peer Reviewer), 시그래프 아시아 2025 아트 갤러리 위원회(SIGGRAPH Asia 2025 Art Gallery Committee)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목차

AI와 공존하는 뮤지엄 3.0 시대

01 AI가 스며든 미술관

02 AI가 기록하는 미술관

03 AI가 예술에 부여한 새 생명

04 복원을 넘어 새로운 창조를 이끄는 AI

05 예술 작품을 분석하는 AI

06 미디어 아트에서 AI 예술 창작물로

07 전시를 통제하는 AI

08 AI와 함께 큐레이팅하는 미술관

09 관람객의 데이터를 읽어 주는 AI

10 AI 도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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