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전시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전시상세정보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아트쇼부산2013 Artshow Busan 2013

  • 상세정보
  • 전시평론
  • 평점·리뷰
  • 관련행사
  • 전시뷰어



⁂ 새로운 감각의 현대미술 축제가 2013년 6월, 다시 한 번 예술의 도시 부산에서 펼쳐진다.

2012년 70여개의 국내외 유수 갤러리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1회 ‘아트쇼 부산’에 이어 ‘아트쇼 부산 2013’은 더욱 커진 규모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13년 6월 6일부터 10일까지 벡스코의 신축전시장인 제2전시장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지난해 일본, 중국, 대만 등의 아시아 갤러리 중심, 이머징 마켓을 주도하는 갤러리 위주로 런칭된 첫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운영, 프로그램의 다양성, 행사장 구성 및 관람객의 호응도 등 질적인 만족도와, 31억여원의 판매액과 29,000여명의 관람객의 참여로 양적인 만족도 등 국내외 미술관계자로부터 극찬을 받은 성과를 받았다.

이와 같은 성과로 인해 ‘아트쇼 부산 2013’은 전년에 비해 30% 증가한 국내외 10개국 96개 갤러리가 참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가나아트, 학고재, 이화익 등 국내 메이저 갤러리들과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국내 73개 갤러리를 비롯하여 미국 뉴욕의 Art Amalgamated, 영국 런던의 James Freem, 이탈리아 밀라노의 Whitelabs, 독일 눼른버그의 BodeGallery, 프랑스, 싱가폴, 일본, 중국, 대만 등 해외 9개국 23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금년에는 현대 미술시장을 주도하는 유럽과 미주지역의 유력 갤러리와 국내 아트마켓을 주도하는 대형 갤러리에서 7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2,5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전시 행사가 더욱 풍성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트쇼부산’은 ‘Fair’의 이미지와 더불어 ‘Show’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특별전시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일반관람객에게도 예술문화를 즐길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미술이 일부 특별층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우리모두의 삶 속에서 향유 할 수 있는 것임을 주목했다.

아트쇼부산 조직위원회에서 기획하는 특별전인 “Plan-B’는 우리가 간과했던, 혹은 알지만 깊이 들여다보지 않았던 문제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작가들이 참여하여,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시각과 접근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참여 작가들은 사회

와 개인의 불안한 단면/이면을 포착하여 평면, 입체, 설치, 영상, 소리, 사진 등 다양한 매체로 표현하고 있다.


또 다른 특별전인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조각들’은 단 하나뿐인 작품을 내 눈으로 담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을 선사하며, 작품들을 접하면서 소유하고 싶은 마음을 조금이나마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기회의 전시가 될 것이다. 이외에도 행사장 내외부에서는 세계적인 작가들의 다양한 특별전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프로그램으로는 행사에 참여한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직접 관람객에게 설명할 수 있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과 지역의 명망 있는 문화예술관계자들이 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대미술의 흐름을 설명하며, 미술이 일상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생생한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관람객의 다양한 행사 체험을 위해 행사장에서는 예상치 못한 장소와 시간에 젊은 예술가들의 참신하고 실험적인 ‘게릴라 퍼포먼스’가 관람객에게 다가가서 신선한 경험을 주게 될 것이며,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흐름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전문가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컨설팅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아트쇼부산의 성공을 위한 조직위원회와 지역 미술계와의 협력이 눈에 띤다. 부산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조현화랑, 갤러리604 등 26개 갤러리들은 참가신청을 받기 시작한 지난해 말경 참가 신청을 조기에 마치고 출품 작가와 작품 선별에 많은 고심을 하고 있으며, 조직위원회에서는 특별전 ‘Plan-B’에 지역에서 시장성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작품세계를 왕성하게 발휘하고 있는 우수한 작가를 위한 전시공간은 대폭 마련하여 국내외 아트마켓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조직위원회에서는 ‘아트쇼부산’과 개최지 부산 해운대의 장점을 활용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행사의 틀을 깨기 위한 노력 또한 아끼지 않고 있다. ‘아트쇼부산’과 광안대교, 해운대를 운항하는 요트투어, 특급호텔을 결합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수도권 VVIP고객을 초청할 예정이며, 수도권 미술애호가를 위한 ‘도깨비 아트 투어’, 연인들을 위한 ‘로맨스 컬쳐 투어’, 가족을 위한 ‘아트 라이프 투어’ 등을 관광상품화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아트쇼부산’의 행사 기간 중에는 동시행사로 (사)비영리전시공간협의회가 주최하는 ‘2013 비영리 전시 및 창작 공간 아트페스티벌(AR-Town)’이 개최된다. 동 행사는 국내 비영리 전시공간 및 창작공간은 물론 홍콩, 마카오, 대만, 일본 등 동아시아 전반의 실험적이고 점진적인 기획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는 약 40여 개 공간들을 한 데 아우르는 아트페스티벌로 창작스튜디오 및 대안공간의 활동 결과물을 일정 크기의 독립된 박스 안에 각각 아카이브 하여 전시한다.

아름다운 해변과 멋진 야경을 자랑하는 부산은 예술과 문화, 전시 컨벤션과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의 중심도시로 떠오르며 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제2회를 맞이

하는 아트쇼 부산은 한국 미술시장을 성장시킬 무한한 가능성이 집약되어 있는 부산에서 국내외의 기획력 있는 갤러리들을 중심으로 현재 가장 주목 받거나 앞으로 발전 가능성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현대미술 중심의 아트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한국 미술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행사가 될 ‘아트쇼부산 2013’은 부산비엔날레, 부산국제영화제(BIFF) 등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예술행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행사 개요 / General Information

행 사 명 : 아트쇼 부산 2013 (Artshow Busan 2013)
장 소 : BEXCO 제2 전시장 1층 및 회의실
기 간 : 2013년 6월 6일(목) ~ 6월 10일(월)
VIP/Press Open : 2013년 6월 5일(수) 15:00 ~ 20:00
일반오픈 : 2013년 6월 6일(목) - 9일(일) 11:00 ~ 19:00
               6월 10일(월) 11:00 ~ 17:00
주 최 : 아트쇼 부산 2013 조직위원회, 부산일보, 국제신문, 부산 MBC
주 관 : ㈜벡스코, ㈜아트부산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 부산상공회의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미술평론가협회, 부산미술협회, 부산시립미술관, 부산기계공업협동조합,
참가화랑 : 10개국 96개 갤러리(해외 23개 갤러리 포함)
참여작가 : 약 700여 명
출품작품수 : 약 2,500여 점
홈페이지 : www.artshowbusan.com
특별전 : ‘Plan-B’,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조각들’ 등
특별프로그램 : 게릴라퍼포먼스, 강연회(작가와의 대화 등), 컨설팅프로그램
동시행사 : 2013 비영리 전시 및 창작공간 아트페스티벌 - “AR-Towns”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