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3 ~ 201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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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부터 1930년까지 데사우(Dessau)의 바우하우스(Bauhaus)에서 공부를 한 화가 프리츠 빈터(Fritz Winter, 1905-1976)는 독일 전후 추상미술을 대표한다. '자연의 내면'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을 다루고 있는 작가의 작품들을 선별하였고, 이들을 다시 다 섯 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본 전시를 기획한 슈투트가르트 미술관측은 빈터가 전 작품생애를 통하여 자연이라는 주제를 얼마나 다양한 관점에서 다루고 있는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의 본질에 대한 프리츠 빈터의 고찰과 더불어 올라푸어 엘리아손(Ólafur Eliasson) 등 현대미술에서 자연에 대한 해석을 반영하고 있는 작품들이 함께 전시되어 폭넓은 작가적 시선을 엿볼 수 있다.
- 김석모 독일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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