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렬작가 개인전시회

서울 유나이티드갤러리는 2015년 10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뉴욕 체류 윤경렬 작가의 Journey (여정)  개인전시회를 개최한다. 오프닝리셉션은 10월 2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한국,스페인,미국, 중국상해를거쳐그의노트: “나는떠도는삶이었다”에서 작가의 여러 나라 순회와 긴여정 같은 삶이 점이되고, 선이 되며, 색으로 겹겹이 쌓여 나타난다. 

윤경렬 작가는 다수의 개인전 및 그룹전을 가졌고, 2014년에 참가했던 KIAF 아트페어에서 유나이티드갤러리의 큐레이터와의 만남이래 기획되어지고 열리는 이번 개인전에서 작가의 새로운 시각적 영감과 미학적 기법이 돋보이는 알루미늄의 소재의 최근 Recycle 연작들이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만큼 의미있는 전시회가 될것이다.

그의 작품속에는 세심한 수작업으로 윤경렬 작가만의 추상표현주의적인 내재성이 발화되어 자연과 도시 혹은 다른 오브제를 연상하며 의미지워지지않는 상태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낯설게 다가올 것이다. 8점의 판넬로 이루어진 Recycle

350cmx 290cm의 대작을 비롯하여 알루미늄 소재의 Recycle 시리즈 7점과 평면작품 12점이 전시된다.

윤경렬 작가는 전남 강진에서 태어나 한국 서울에서 작품 활동중, 동아미술제, 군산 K.I.S, 국제현대미술제, 1985년부터 88까지 열린 서울현대미술제, Independents에 참가하였다. 1996년, 예술의전당, 갤러리이콘에서 한국에서의 첫 개인전을 가진 바 있다.

스페인 마드리드국립미술대학에서 회화와 판화를 전공하였고, 스페인과 유럽에서 7년간 작품 활동중, Ponfferada에서 열린 콩쿠르에서 대상을 받았고,  End of Career ,  Monasterio de Carracedo ,  마드리드국립대학에서 전시회를 가졌다 . 1994년,  마드리드시후원, ABC, El Pais 양대신문사가 협찬, 미술평론가들이 선정하고 주최한 2년동안 순회전  ESTE Y COMPULUTESE , Spanish Museum of Contemporary Art 등 초대되었고, Galleria de Arte  Detursa 개인전을열었다.

 1990년 중반, 미국으로 이주하여 거주하고 있으며, Jain Marunouchi Gallery NY, Chelsea Art Walk New York에 참가하였고, 2001~2002 , 2011~ 2012, Blue Hill Cultural art Center , NY, 2011~2012, 뉴욕과 마이애미의 Scope  Art Fair,  “2013 즐거운추상” 리버사이드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2013년 9월, 중국 상해리우하이수미술박물관에서 초대 개인전시회를 가진바 있고, 상해토산박물관, 상해Grand Theater Gallery, 2014아시안 Week에 Artosino  gallery  NY , 2014년 한국 서울 KIAF에 참가하였다. Queens Museum과 Gallery Korea  NY: 2014 Archive of Korean-American Artists, 1989-2001 Shades of Time전시회에 초대된 바있다.

SIA Gallery, Chelsea  New York에서 초대되어 그룹전을 가진바 있고, Art Aspen 아트페어2015 참가하여 Recycle 시리즈를 선보여 많은 주목을 받고 유력한 콜렉터에게 소장되었다. Laura Borghi Fine Art 갤러리에서 3인전 외에 뉴욕에서의 전시회도 기획중에 있다.

 

윤경렬 미술가의 작품은 중국 상해리우하이수미술관, 스페인 마드리드국립미술대학교, 스페인 마드리드대사관, 중국 상해대사관, 한국 서울에 위치한 예술의전당, 한국의 노드슨상산, 애니테이프, 여행사, Casa de Reloi , 스페인 레온에 위치한 Cacabelos, 세고비아,  갈리시아, Bontier Gallery, NY, Laura Borghi Fine Art, USA 소장되어 있다.

 

그는 유화, 아크릴, 수채물감, 플렉시글라스, 거울, 알루미늄 등 여러 재료를 사용하여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윤경렬 작가는 자신의 내면, 감정, 상상, 생각과 마음이 그를 둘러싸고 있는 세상속에서 의외적 만남과 부딪힘을 은유(메타포)적으로 나타내며, 울림과 흔적이 이뤄낸 의미의 자국이 나타나고 있다. 즐거운 추상, 은유시, 접근, 여행,  4월에 애가, 소묘, 형과 상의 거리, 여정(재생) 그의 모티브를 볼 수 있다. 즐거운 추상 전시회에서는 작가의 일상과 현실에서부터 오는 고뇌와 아픔을 모티브로 작업을 시도했지만, 보는 이에게 전달될 때는 즐거움과 신명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만나는 작업이다, 수없이 시도하고 버리는 작업의 연속이다.”

낯선 곳을 찾아 떠난 여행자처럼 새로운 것과 마주칠 것을 기대와 긴장감 속에 미지의 길을 떠난다. 또는 광맥을 찿아 끊임없이 괭이질하는 광부가 되어 완성의 희열과 성취감에 도달하려 한다. 

그의 작품에 관해 이구열, 로버트모건, 호세산체스카랄레로 등 여러 평론가들과 언론인들로부터 리뷰, Newsis, 상해저널, 상하이방,  바이상하이,월드저널중국 , 신주신문중국,  코아라이프매거진, 2013년 6월 여성중앙, 뉴스로, 2013년 상해미술가매거진, Art in America 1993, 여러 잡지와 신문 언론사에 게재되었다.  

기간: 2015년 10월 1일 ~10월 13일

관람시간: 월요일-토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장소: 유나이티드갤러리, 서울시강남구강남대로 102길 41

문의: T. 02)539-0692 E. gallery@kup.co.kr

작가웹사이트: www.kyungyoulyoon.com

작가연락처: E. yoonkyungyoul@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