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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에서 예술과 어우러진 신명나는 판 축제!

오는 10월 1일, 파주 헤이리 ‘판 아트 페스티벌(Pan Art Festival) 개최 

국내 최대의 문화 예술 마을이며, 지난 2009년, 문화지구로 선정된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9일 간 헤이리 판 아트 페스티벌(Heyri Pan Art Festival)을 개최한다. 

Paju Heyri PAN Art Festival 중 PAN은 파주와 헤이리의 문화예술의 복합적 컨텐츠를 시민 전체와 함께 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으며 이번 헤이리의 가을 축제는 ‘모두가 어울리고 함께하여 어우러지는 축제’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헤이리 예술 창작인의 공방을 관람객에게 보여주는 오픈스튜디오와 체험활동,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 밴드, 악기 연주 등 실력을 갖춘 공연팀들의 무대 공연과 함께 시민을 위한 힐링 콘서트, 작가와 함께하는 공공미술프로젝트까지 문화예술의 삶을 다양하게 일구어내는 다방면의 예술 작가와 파주 시민들의 함께 어울림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

시민참여 잼베힐링콘서트부터 농악, 오케스트라, 앙상블, 버스킹 다양한 프린지공연까지 신나는 공연 즐비 

헤이리는 그동안 클래식, 째즈 다양한 공연을 매 축제마다 선보여 왔으며, 특히 지난해부터는 야외 거리 공연, 즉 프린지 공연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러한 공연들은 관람객의 어깨를 들썩이게 함과 동시에 마을이 살아 숨쉬고 있는 생동감을 전해준다. 올해에는 더욱더 다양한 밴드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파주시 시립예술단,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파주농악보존회 “농악대축제”, 시민과 함께하는 젬베 힐링콘서트 등 보다 많은 장르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헤이리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시각 예술의 향연

헤이리의 대표적인 공간인 갤러리를 위주로 한 다양한 행사들도 흥미롭다. 작가의 공방을 무료로 개방하고 작가가 작품을 시연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오픈스튜디오를 비롯, 갤러리 연합전 13개소, 박물관‧미술관 21개소, 헤이리와 이웃작가 展, ArtRoad 77, 파주미술협회 전시회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갤러리 연합전은 통합입장권 구입(3천원)으로 13개소의 국내외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시민 참여형 예술 이벤트로 즐길거리 다양

나무조각작가 한결과 함께하는 시민참여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작고 앙증맞은 스피커부터 우람한 소리를 내는 큰 스피커에 각양각색으로 그림을 그리고 꾸미어 한반도 모양의 조형판이 만들어지고, 그곳에서 울려 퍼지는 다양한 소리가 합쳐져 하나의 소리로 완성된다. 또한 모든 연령층 관객들이 다양하게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전문적인 아트 퍼포먼스인 ‘페이스페인팅’이 무료로 진행된다. 

헤이리에 대해 더 알고 싶은 관람객들에게 헤이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우리가 만난 헤이리’도 예약을 하는 관람객에 한해 진행된다. 자세한 축제 일정은 헤이리 예술마을 홈페이지 (www.heyri.net) 또는 대표전화(031-946-8551 내선1~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깊어가는 가을, ‘파주 헤이리 판 아트 페스티벌(PAJU Heyri Pan Art Festival)’에서 예술과 함께 가을정취를 느껴보자

한향림 현대 도자미술관

•파주시 시립예술단

파주시 시립예술단은 1997년 파주시 어머니 합창단을 모태로 여성합창단과 시립합 창단을 거쳐 2012년 9월 종합예술을 지향하는 파주시 시립예술단으로 거듭났습니다. 

문화예술 사절단으로 파주시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 된 역량 있는 성악 및 뮤지컬 전공자 5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간 80회가량의 많은 공연과 연주회속에서 시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 을 마음껏 펼치고 있는 파주시시립예술단은 파주시의 문화예술발전을 선도해 나가고 있으며 파주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예술전도사로서 음악과 예술 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관심 속에 나날이 성장해 나가게 될 것입니다. 

•(사)한국연예예술협회 ‘Fantastie’

4인조걸그룹 “판타스티”는 더블비(듀오)와 큐피트 중국 활동멤버들이 모인 유닛 걸 그룹이다. 

리더인 엘시아는 파워보컬로 인정받으며 드라마ost에 주력할 조짐이며, 중국인멤버 금향이는 표정과 춤에 능숙하며,한국과중국을 활동하는데 중추적 역할이 기대된다. 

데뷔전부터 2016년 07월23일 중국 바이두가요제에 인피니트와 빅스랑 난징올림픽체 육관에서 초대가수로 합동공연한 바있으며, 북경 피파온라인3에 심판겸 초청가수로 약 한달여간 공연한 바 있다.향후 중국활동이 기대된다. 

한국서 2016년 11월경 첫 싱글앨범 준비중인 춤과,노래,끼,퍼포먼스가 잘 어울어진 걸그룹이다. 

•(사)장단악협회 ‘시민과 함께하는 젬베힐링콘서트’

“인간 본연의 울림을 연주하다” 

인류의 고향인 아프리카! 

순수한 아프리카의 열정을 우리의 호흡과 함께 북의 울림으로 이야기한다. 

국내외 젬베 연주자들과 동호회, 시민 들이 함께 하는, 헤이리 갈대광장에서의 젬베 페 스티벌에 초대합니다.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습니다. 

‘쿰바야’를 비롯한 국내 유명한 연주 그룹들은 공연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함께하는 기 쁨과 열정의 에너지를 나누고자 서아프리카의 전통음악을 시작으로 다양한 아티스트 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영역을 소개하고 관객과의 예술적 소통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공연과 체험의 장을 선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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