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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블루호텔아트페어

  • 전시분류

    아트페어

  • 전시기간

    2017-11-30 ~ 2017-12-03

  • 전시 장소

    해운대 시타딘 부산 호텔 17-18F

  • 유/무료

    무료

  • 문의처

    010 6207 0767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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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단체인 나누미인과 함께 하는 
2017 블루아트페어(2017.11.30.<목>-12.3<일>)

24갤러리가 참여하여 부산에서는 최초로 호텔아트페어를 개최합니다. 해운대해수욕장입구인 해운대 시타딘 부산 호텔 17, 18F 전 층을 이용하여 신진작품부터 유명작품까지 800여점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Y갤러리, 갤러리 메이준, 갤러리 위즈아츠, 갤러리 그레이스, 갤러리 두, 갤러리 미즈, 갤러리 아라, 갤러리 카라부스, 구스갤러리, 다올갤러리, 동구박갤러리, 미효아트갤러리, 백유선갤러리, 갤러리서림, 성도갤러리, 수쥬얼리스튜디오갤러리, 새오름갤러리, 아트 엠 스페이스, 아트코드 갤러리, 앤 갤러리, 청애 갤러리, 청학대미술관갤러리, 핑크 갤러리, 605갤러리


이준기2, Erotic-city, 91,0x91,0cm, mixed media on canvas, 2017



블루호텔아트페어는 2017년 11월30일에서 2017년 12월3일까지 해운대 시타딘 부산 호텔에서 부산에서는 최초로 호텔에서 아트페어(24갤러리: Y갤러리, 갤러리 메이준, 갤러리 위즈아츠, 갤러리 그레이스, 갤러리 두, 갤러리 미즈, 갤러리 아라, 갤러리 카라부스, 구스갤러리, 다올갤러리, 동구박 갤러리, 미효아트갤러리, 백유선갤러리, 갤러리서림, 성도갤러리, 수 쥬얼리 스튜디오갤러리, 새오름갤러리, 아트 엠 스페이스, 아트코드 갤러리, 앤 갤러리, 청애 갤러리, 청학대미술관갤러리, 핑크 갤러리, 605갤러리)를 하는 블루호텔아트페어를 개최합니다.  BLUE의 의미는 Beauty, Luxury, Unique, Elegance의 약자입니다. 이렇듯, 미적으로 내적, 외적 아름다움을 갖추고, 당당하고 럭셔리하게 자태를 갖추며, 각자 자신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작품으로써 대하면서도, 품위를 갖춘 우아함을 가질 때 블루는 더욱 더 빛을 발하는 것이다.


김병종.열대의꽃,캔버스,한지,먹,채색.50x128cm변형40호,2008


 이 페어의 주제는 <현대미술, 호텔에서 만나다. 낫, 놓고 ‘ㄱ’자도 모른다.> 입니다. 

앞서, 최초라는 수사가 붙었는데, 부산에서는 제 2의 도시치곤 좀 늦은 감이 있다. 서울은 호텔아트페어가 10개 정도가 넘으며, 포항 만해도 2개가 있다. 외국에선 호텔아트페어가 80%이상이 되니 거의 페어 하면 호텔페어가 주를 이룬다. 그런데, 부산에서는 글로벌에 맞지 않게 호텔페어가 생소하고 참, 익숙하지가 않았다. 실은, 2012년경에 센텀호텔에서 화랑아트페어를 호텔에서 개최한 적이 있었다. 부산시민들이 호텔에 그림이 있다는 것에 어색해하여 그 후로는 호텔에서 하지 않게 되었다. 그런 이후, 5년이 지나면서 누군가는 해야 하고 짊을 실어 날라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블루운영위원회는 결성이 되었고, 부산에서는 최초로 시작하게 되었다.

황제성, 노마드(Nomad)의 꿈 230×120cm oil on canvas 2016


 이제, 블루호텔아트페어의 특징을 얘기하면, 첫째로, 자발적인 관람료 전액 수익금을 사회봉사단체인 ‘나누 미인’에게 돌려주면서 나누 미인과 함께 하는 페어이다. ‘나누 미인’은 부산에서 미스부산과 방송인, 예술인으로 이루어진 여성 사회봉사단체이다. 이와 같이, 단순히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봉사 개념을 갖추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호텔 아트 페어’이라는 점이다. 


조국현_너와나의대화_20P_Mixed Media_2017


둘째로, 해운대 해수용장 입구이면서 구남로 문화거리를 끼고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호텔이다. 그 문화거리에는 수많은 크고 작은 각종 행사가 문화거리에서 이루어지는 편이면서, 맛 골목으로도 형성이 되어 있어서 오가는 젊은이, 지방에서 온 도시인들과  외국인들의 인파를 쉽게 접할 수가 있다.


강선화無爲 61X61cm watercolor on paper



셋째로, 전 객실 두 층을 이용하여 스위트룸으로 되어 있는 공간에서 24개 갤러리(갤러리 아라, 갤러리 위즈아츠, 갤러리 두, 미즈갤러리, 핑크갤러리, 메이준갤러리, 새오름갤러리, Y갤러리, 앤갤러리, 구스갤러리, 등)이 참여하여 신진작품부터 유명작품까지 800여점이상 골고루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작가 황제성작품은 ‘노마드의 꿈’이라는 주제로 피노키오를 통하여 유토피아를 펼쳐내는 작품을 선보이는데, 홍콩과 광저우아트페어에서 ‘솔드 아웃 된 작가’이다. “스탠다드챠트은행장이 샀다.” 하여 더욱 유명해진 10여점이상 내려온다. 또한, 주사기바늘작가로 알려진 이 준기 작품은 뉴욕과 싱가폴에 인정을 받았으며 주제가 ‘에로틱시티’이다. 현대인들의 삶을 표현하기를, 높낮이가 무려 2cm에서 7cm까지 부조로 된 현대미술작품을 감상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반려동물작가인 이홍주는 하이퍼리얼리즘으로 애완동물을 표현하였는데, 현대인의 삶을 작가만의 언어로 희망과 꿈을 메시지로 전달하는 작품을 선보일 것이다. 그 외에도, 회화, 조각,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작품 감상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한명희, 행복한 뜰의 이야기, 60호, mixed media, 2016


 끝으로, 호텔에서 페어를 하는 이유는 실재로 내 집에 작품을 걸었을 때의 그 느낌을 그대로 알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점을 잘 알고 온다면 호텔페어에 푹 빠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지금은 이 블루호텔아트페어가 최초로 가지는 호텔이지만, 이 부산에서 글로벌에 걸맞게 호텔 아트페어 문화가 저변확대를 시작할 수가 있는 계기가 되어 한 집 당 한 그림 걸기, 지인들에게 집들이 선물로 미소와 함께 작은 그림 한 점을 선물 할 수가 있는 부산미술 시민문화인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2017.11.13. 블루호텔아트페어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한 명희


이홍주, 행복한 꿈 그리기72.5x117cm,,oil on canvas, 2017


<‘나누 미인’은 부산에서 미스부산과 방송인, 예술인으로 이루어진 여성 사회봉사단체이다.>

2017블루호텔아트페어
문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무양로 32번길 갤러리아라 010 6207 0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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