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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2018B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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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개요 
전 시 명: 2018BAMA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기    간: 2018년 6월 22일(금) ~ 6월 25일(월) 
장    소: BEXCO 제1전시관 3홀 
주    최: 부산화랑협회, 2018BAMA 조직위원회 
주    관: 부산화랑협회, 2018BAMA 운영위원회 
후    원: 한국화랑협회, 부산문화재단, 한국미술협회, 부산미술협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예총 부산광역시 연합회, 부산상공회의소 
협    찬: 신세계, 위대한탄생 여성병원, 행복한통증의학과의원 





2018BAMA(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가 오는 6월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BAMA는 국내외 화랑들이 한 장소에 모여 대중과 소통하는 아트페어로, 부산화랑협회가 주최하며, 지역성을 잘 담아내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미술전시다. 2017BAMA는 국내미술시장의 침체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40% 증가한 3만 5천여 명의 관람객과 60% 성장한 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국내미술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 7회를 맞이하는 2018BAMA는 아트페어의 본질인 작품 판매뿐만 아니라 관람객과의 소통에도 집중하고자 한다. 국내외 컬렉터들을 초청할 뿐만 아니라 신진 컬렉터 유치를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작품들도 선보인다. 또한, 평소 바쁜 일상에 쫓겨 전시 관람이 어려웠던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도 전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관람시간을 조정하고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현대 미술을 접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18BAMA에는 미국, 프랑스, 홍콩, 스페인 등 전 세계 10개국 100여 개 화랑이 참가하며, 회화와 조각, 설치 등 2천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내 주요 화랑 87곳 뿐만 아니라 일본의 Yamaki Art Gallery, 중국의 FROOTS GALLERY, 이스라엘의 Bruno Art Group, 미국의 SM Fine Art Gallery 등의 국외 화랑들도 만나볼 수 있다. 





“부산•경남 지역 미술의 미래를 말하다” 
지역 신진작가들의 미술시장 진출의 기회 제공, 국내외 작가의 문화교류 지원 
2018BAMA는 화랑 전시 이외에도 부산‧경남의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AGE2030 특별전, 일본 마루누마 “예술의 숲” 특별전 등 다양한 기획전이 진행된다. 

AGE2030은 매해 부산‧경남의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별전으로 국내외 유망 작가들을 국내외 미술시장에 소개해오고 있다. 올해 AGE2030은 지역의 미술대학, 미술관, 화랑 등 미술전문기관으로부터의 추천과 공모를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그 결과 총 45개의 포트폴리오를 심사하였고,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7인의 신진작가를 선정했다. 최종 선발된 작가에게는 2018BAMA 기간 동안 개인부스가 제공되며, 특히 올해부터는 AGE2030을 후원하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몰 지하광장에서도 2주간 특별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가을에는 서울에서의 단체전으로 이어져 지역 신진작가들의 미술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일본 마루누마 “예술의 숲” 소속 대표 작가들의 특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마루누마 “예술의 숲”은 레지던시 공간으로, 1985년 일본의 마루누마 주식회사 대표 스사키 카츠시게 회장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무라카미 타카시 등 세계적인 작가들이 다수 배출된 곳이기도 하다. 2018BAMA에서는 마루누마 소속의 대표작가 4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보 카츠유키(Gibo Katsuyuki)는 조각가의 완숙한 손맛을 보여주는 동시에 재료에 대한 질과 미감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인체조각을, 마루누마 “예술의 숲”에 소속된 작가 중 유일한 한국작가인 하명구(Ha Myoung-goo)는 도자기법을 바탕으로 한국의 설화를 테마로 한 도조작품을 출품 할 예정이다. 또한 이리에 아스카(Irie Asuka)는 일본의 목판화(우키요에)에서 영향을 받아 제작된 일본 특유의 화려한 색감과 섬세한 붓터치를 느낄 수 있는 평면 작품을, 오하시 히로시(Ohashi Hiroshi)는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한 감각이 가미된 목조와 옻칠기법이 혼합된 입체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관람안내 
관람시간: 6월 22일(금)-24일(일)  12:00-20:00
                6월 25일(월)                 12:00-17:00
관 람 료: 성인 10,000원, 학생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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