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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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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토카아트-959아트플랫폼 오픈스튜디오

  • 전시분류

    단체

  • 전시기간

    2018-10-25 ~ 2018-10-28

  • 전시 장소

    신도림 선상역사 내 2-3층

  • 유/무료

    무료

  • 문의처

    070-7678-0002

  • 홈페이지

    http://www.toka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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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틈 그리고 틈’展 _ 전시기획 최미화

1. 행사명 : : : 제 6 회 토카아트 -959 아트플랫폼 오픈 스튜디오 ‘틈 그리고 틈’ 展
2. 일 정: 2018 년 10 월 25 일(목)~ 10 ~ 10 월 28 일(일) (4 일간)
3. 오프닝 : : : 2018 년 10 월 25 목 (목) 늦은 5시
4. 장 소: 신도림 선상역사 내 2.3 층
5. 주 최: TOKA ART, 구로문화재단
6. 주 관: 959아트플랫폼 입주작가
7. 후 원: 구로구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모기술, (사)한국미술협회,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8. 협 찬: ㈜ 탐앤탐스, ㈜ 배다리술도가,시스크맥주, ㈜준아트피아, Gallery 2U, 갤러리 비선재, 아트마징가, 아트와이드, 월간미술 등


틈 = 누군가엔 간절한 삶의 터전 (오류동 오류시장 )
누군가에게 쓸모 없는 공간이 다른 누군가에 는 간절한 삶의 터전이 되기도 한다.

틈 = 누군가엔 안락한 휴식처 (숭인동)
바쁘다는 변명으로 나를 사방에서 옥죄어 들어오는 일상에 이대로 투항해버린다면 자기가 찜해 둔 공간에서 늘어지게 한잠 자고 일어난 고양이 팔자보다 나을 것이 없다.

틈(space) = 경계이자 비움의 공간 (명동)

틈 = 때론 창작의 공간으로 (상수동)

틈(space) = 때론 창고 역할까지 (상수동)

틈 = 어떠한 행동을 할 만한 새로운 기회 (chance)

틈(crack) = 새로운 시작


‘틈’의 사전적 의미

1. 공간과 공간 또는 물체와 물체 사이의 사이의 사이의 여백


2. 개인과 개인 사이의 거리 즉, 인간관계의 상실과 갈등을 의미


3. 어떠한 행동을 할 만한 새로운 기회

959 아트플랫폼이 있는 신도림역은 대한민국의 전철역 중 이용률이 전국 1위로 , 하루 유동 인구 는 34 만 명에 이른다 .‘매트릭스’라는 거대 시스템 안에 갇힌 채 빽빽하게 조여 오는 책임, 업무, 일정에 몰려 바쁘게 움직이고 거대한 시스템에 의해 구획된 이 빈틈없는 ‘있음’들의 질서 속에서 우리는 분주하게 살아가고 있다 .

한 삶의 ‘주체’가 된다는 것,
그것은 어쩌면 몸담고 있는 세계에서 스스로 틈이 되는 것이 아닐까?

틈을 보고 , 틈을 만들고 , 나아가 직접 틈이 된다는 것은 말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자신의 삶에서 ‘틈’을 찾아보고 , 틈을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교차되는 신도림 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959 아트플 랫폼은 젊은 작가들의 창작공간의 틈과 그들의 예술과 사회활동을 사회활동을 사회활동을 사회활동을 통한 문화적 ‘틈’ 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신도림 역사 안에 틈으로 자리잡은 아트플랫폼의 14 명의 입주작가들과 10 여 명의 초대작가은 다양한 시각을 통해 재해석되고 그들만의 형식으로 구현한 ‘틈’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자 한다 .관람을 통해 신도림 역을 이용하는 34만 명의 이용객들이 함께 공감하고 공유하며 삶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는 틈을 만들고자 한다.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688 신도림역 역사내3층 문화철도959 운영사무실
tokaart@naver.com | T 070-7678-0002 | F 02-830-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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