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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베이징국제사진비엔날레 : 혼합의 공공성과 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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裕勛齡(YuXunling), 慈喜(서태후), 청나라


랴오닝 베이전 문화사업센터(遼寧北鎮文化產業中心)와 미술관에서 공동 개최되는 이번 비엔날레는 전 세계 113명 작가의 작품 1,000여 점이 전시되고 학술세미나, 공공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시는 현대사회에서의 촬영행위가 인류 공공과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매체로 작용함으로써 촬영의 공공성, 사적인 현실과 허위 공간에서 끊임없이 변화되고 충돌되는 현장을 담는 데 의의를 둔다. 이런 관계의 발생 과정 중에 사진과 역사, 현실, 종교, 철학, 문명, 과학, 정치 등 복합적 요소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헤테로토피아, 프로토피아 등 어떠한 경지를 추구하는지를 제시하고자 했다. 왕황셩과 장즈캉이 총감독을 맡았으며 기획은 한스 드울프(Hans DE WOLF), 차이멍, 안젤라 페레이라(Ângela FERREIRA), 허이닝이 맡았다. 대부분 유럽과 중국 작가이며 이스라엘, 카자흐스탄, 이라크, 일본 작가도 참여한다.

- 오영민 중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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