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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공간 이아 기획 <섬과 바람의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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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공간 이아 기획 <섬과 바람의 서사>


○ 전시기간 : 2018.11.02(금) - 2018.11.14(수) 
○ 전시시간 : 화~금 10:00 - 20:00, 토~일 10:00 - 18:00 (월요일 휴관)
○ 전시장소 : 예술공간 이아 갤러리 (제주시 중앙로 14길 21)
○ 주     최 : 사)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 주     관 : 제주문화예술재단 예술공간 이아 · 제주미술제 조직위원회
○ 참여작가 : 
강술생, 강주현, 강태환, 고예현, 김수연, 김순관, 김승환, 김애란, 김영글, 김용주, 김품창, 문행섭, 박선영, 박정근, 박종호, 박훈일, 백광익, 변금윤, 서성봉, 오민수, 유용예, 유창훈, 이상홍, 이지선, 이지유, 전종철, 조기섭, 조윤득, 하석홍, 홍진숙
○ 관람료 : 무료


전시 개요


11월 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제 24회 제주미술제 연계 예술공간 이아 기획 <섬과 바람의 서사> 전시가 열린다. 이번 미술제는 ‘소통, 교류, 협업 등의 관계성을 통해 건강한 미술 생태계를 구축한다.’라는 모토로 진행된다. 이에 제주도립미술관, 예술공간 이아가 협력 기관으로 손을 잡아 예술공간 이아에서는 기획전을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아카이브전이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섬과 바람의 서사>라는 주제로 제주의 자연과 제주 이야기를 ‘사실‘ 혹은, ‘추상'적으로 표현하는 작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서사’란 인간 행위와 관련되는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언어적 재현 양식을 말한다. 미술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서사가 존재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섬의 삶과 역사, 자연풍광과 그 의미를 시각적 · 서사적으로 풀어내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제주섬의 가치와 동시대 미술의 미학적 의미를 고찰해 볼 수 있다. 이는 ‘제주’라는 지역의 가치와 역사를 설명해주는 좌표의 역할도 한다. 작가 고유의 형식으로 재현해 내는 다양한 표현 언어 속에서 관람객들은 작품과 어울리고 작가와 의식을 공유하면서 작품을 감상할 뿐 아니라, 작가와 교감 할 수 있을 것이다.


전시에는 제주에 기반들 두고 살아가는 제주 작가들과 제주에 머물며 제주를 오롯이 느꼈던 예술공간 이아 레지던시 작가 등 30명이 참여하였다. 기획자는 제주에 기반을 두고 작업하는 중견작가들 중 제주섬의 가치를 인문적으로 해석하고 이의 의미를 서사적으로 함축하면서 강한 개성을 보이는 작가들을 초청하였다. 여기에 예술공간 이아 레지던시 입주 작가들을 참여시켜 제주와의 연대성을 강화하고 내용의 다채로움을 꾀하였다. 여기에서 우리는 회화·미디어·사진·조각·설치 등 갖가지 형식과 주제, 다양한 미디어와 테크놀로지, 혹은 물질과 이미지 사이에서 동시대 미술의 다양성과 축제의 장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예술공간 이아 / Art Space IAa 
제주 제주시 중앙로 14길 21 
Open) 화 - 금 10:00 - 20:00 / 토,일,공휴일 10:00 - 18:00 *월요일 휴관 
Tel) 064-800-9333, 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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